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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민과의 대화, 피차 무슨 소통이나 소득을 기대하지 마라
이명박.노무현류의 無腦兒- 昏君들에겐 제갈량도 묘수가 없다...(벌써 4년전의 글)
 
민족신문 논평 기사입력 :  2008/09/0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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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실에서  슬리퍼 차림의 아들과어깨동무하고 있는 히딩크 옆에서 즐거워 하고 있는 이명박:편집부
노무현보다 훨씬 못한 이명박에게 대체 뭘 기대한단 말인가?

 
 

▲  이명박의 전폭적 신임아래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으로   정권 인수 위원장을 맡았던  이경숙:편집부


 
아마도 이논평은 비록 제도권 언론인도 정치인도  아니지만,근10년가까이 실로 셀수조차 없을만큼 수많은 글을 써왔고,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長文으로 惡名높은(?) 민신발행인의 논평으로는 前無後無하게 짧은 논평으로 기록될것이다.
 

▲ 광주 망월동 묘지 홍남순 변호사 묘소 상석에 구둣발을 올려놓고 있는,나이 70에 가까운  이명박:편집부


 
왜냐?지난 5년동안 온국민을 넌더리나게 만들었던 희대의 無腦兒이자 아무런 개념이 없는 昏君이었던 노무현을 불과 서너달만에 칭송이 자자한 名君이자 明君으로 복권시켜주고 있는 이명박에게서 무엇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애시당초 도대체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    편집부

 
 차라리 그냥 입다물고  있는것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초래할것이 명약관화한터에 대체 뭐를 기대하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겠는가?
 
도대체 왜 그렇게 절망적이고 비관적이란 말인가?
 
 
▲  숨쉬지마! 공기 아깝다~!

 
 
-漢의 禪과亮...鮮의 강화도령과 안동김씨 -
 
간단히 말해서 이명박과 노무현류들은  도무지 최소한의 기본이 안되있기 때문인것이다.
 

 
 
▲  거꾸로된 태극기를 흔들며 신나게 응원하고 있는 이명박-국군의 날 행사에서 태극기 거꾸로 달고 늙은 국방장관 우산받쳐들게 하고 폼나게 사열하던 노무현과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수 있을까!:편집부


무슨소리인가? 같은 제갈량이었는데도 유비시절에는 그토록 휘황찬란한 업적과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亮이, 備가 죽고 그 아들 유선(禪)이 임금이 되고 부터는 왜그렇게 변변히 힘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채 외롭고 씁쓸한 최후를 맞이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비교해보면 그 원인은 너무도 自明한 것이다.
 

사상최악,前無後無한 백화점식 의혹과 비리를 총망라하고서도 거뜬히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쾌감을 만끽하는 이명박 패러디:편집부


 
유비의 아들 후주(主) 유선(禪)은 그나마 무능하고 유약하기만 할뿐,  교만하거나 惡한 인물은 결코 아니었음에도 (우리 역사에서 유선과 비슷한 인물을 꼽자면 조선조말의 철종-강화도령이 유선과 흡사한 인물이었다고 할수 있을것이고, 유선은  모든것을 제갈량에게 맡겨버렸고 철종 또한, 모든것을 안동김씨들에게 맡겨버리고 한세상 치마폭에 둘러싸여 주색이나 즐기다 갔다는 점에서도 유선과 강화도령은 비슷한 인물이었고,  따라서 얼핏 생각하면 제갈량이나 안동김씨들로서는 더 편했을 것도 같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漢의 제갈량은 자신이 죽고난뒤에 유선이 나라를 지탱해내지 못할것을 잘알고 그점을 뼈저리게 애석히 여긴반면,  조선의 안동김씨네들은 나라가 어찌되건 말건 가문과 일신의 영화에만 급급했다는 것이다)나라를 망치고 말았다는 것이다.
 

▲  편집부

 
요컨대, 어떤 집단 이든 (심지어 조폭이나 소매치기집단까지도)문제는 그집단의 우두머리 혹은 최고 지도자 역할을 맡게된자가 그자리를 감당할만한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있어야 제갈량이든 위징이든 황희정승이든 장영실이든 그누구든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것이지, 최고 리더(이명박식으로 표현하자면 ceo)가 최소한의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데다가 한술 더 떠서 사악하고 교만한데다가 편협,경박하기까지 하다면, 제갈량의 고조 할애비같은 인재가 수백,수천명이 넘쳐난다해도  전혀 힘을 쓸수도 능력을 발휘 할수도 없는것이다.
 
▲ 꼿꼿이 서 있는 일왕부처에게 머리숙여 인사하는 이명박 내외:편집부


 
뱀발: 이번에는 진짜로 그냥 딱 두어줄만 쓰고 만다는것이 또 길어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필자의 글 치고는 아마도 전무후무할만큼 짧은 글인것을 독자제위들도 인정하리라 믿는다.
 
 
 

 단기:4341(서기 2008)년 9월5일 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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