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편집  2024.10.22 [21:20]
국제정치.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군 없는 동아시아 힘의 공백, 가장 두려워”
 
뉴데일리 기사입력 :  2011/08/27 [21:2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특집] 100년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日자위대의 상륙훈련은 '독도침공 작전'?
(中)<일본, 무엇이 두려워 해군력 증강하나>... 日 “미군 없는 동아시아 힘의 공백, 가장…
중국이 항공모함 ‘스랑’의 시험운항을 마친 가운데 일본 정치인들은 ‘독도’를 정치적 쟁점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인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언론은 물론 북한까지 ‘독도’ 문제에 핏대를 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 진짜 두려워하는 일들은 따로 있…   게재후 조회수: 4,173 
 

 

[특집] 100년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日자위대의 상륙훈련은 '독도침공 작전'?

(中)<일본, 무엇이 두려워 해군력 증강하나>...
日 “미군 없는 동아시아 힘의 공백, 가장 두려워”

  • 최종편집 2011.08.27 20:46:02
    관련기사
    日 "유사시 독도에 자위대 파견"
    필독!한중일 대륙붕 삼국지 (KBS 1TV 시사기획)
    "한반도 전쟁으로 가는 3가지 길"
    한반도 ‘제2 청일전쟁’ 구도는 안된다
    ‘호시탐탐’ 中·日… ‘막무가내’ 政爭… 멍드는 안보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이시하라 또 망언 "북한,중국에 통합시켜야"
    자주통일(自主統一) 정녕 꿈인가? [1]
  •    
  • 전경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중국군이 항공모함 ‘스랑’을 '이어도로 보내야 한다'고 외치는 가운데 일본 극우파들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일본은 독도'만 보고 있을까.
    한국 언론으로 본 일본, 일본 우파가 본 일본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자위대 위협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90년대 중반 몇몇 학자들이 일본 자위대를 직접 본 뒤 ‘유사시 자위대가 모두 간부로 바뀌면서 200만 명의 대군이 될 수 있다’는 등의 주장을 펴면서부터다.
    이후에도 독도 문제로 일본과 마찰이 있을 때마다 ‘유사시 200만 대군설’은 단골메뉴로 회자됐다. 하지만 일본 자위대를 오랫 동안 살펴본 전문가들은 ‘일본은 앞으로 군사대국화는커녕 병력 유지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지난 8월 초 울릉도 방문을 위해 입국했던 日극우파 의원들.
    ▲지난 8월 초 울릉도 방문을 위해 입국했던 日극우파 의원들.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2007년 3월 일본 우파정당의 정책자문을 맡은 교수를 만났다. 그는 “일본 자위대는 반쪽 군대”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일본에는 ‘자칭 우파’와 ‘타칭 우파’가 있다. ‘자칭 우파’라는 자민당은 사실 미국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이들이다. 반면 ‘타칭 우파’는 일본의 ‘보통 국가화’를 희망하는 이들이지만 그 세력도 너무 적고 이론도 충실하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기 소르망의 북핵문제 대응책, 틀렸다! 왜냐?그가 비록 제아무리 세계적인 석학일지라도 ...
    한반도 ‘제2 청일전쟁’ 구도는 안된다
    연평도는 삼전도가 될 수 있다 ...그럼 위화도는?
    東北亞 구도자체를 흔들어버릴만한, 초특단의 극약처방을 해야할때!
    북핵문제, 결국 김정일 이후 우크라이나 방식으로 귀결될것
    이대로 가면 남북한의 동반몰락,약체화는 필연!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북한, 중국의 또 다른 '티벳'될 수 있다!

    그는 “일본이 당면한 안보 문제는 외부적 문제보다 안보에 대한 무관심이 더 크다”고 한탄했다. 그는 일본에서의 안보란 자민당과 같은 ‘자칭 우파’들이 50년 동안 집권하면서 ‘미국이 모두 알아서 해줄 텐데’라고 홍보한 탓에 일본 국민의 절대다수가 그 이상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자에게 “일본 극우파라는 게 두 부류다. 하나는 아직도 ‘대동아공영권’이라는 꿈을 꾸는 80대 노인들과 야쿠자 같은 이들이고, 다른 하나는 인터넷과 게임, 망가에 빠져 공상만 하는 ‘키보드 우파들’”이라고 했다. 국내에선 일본의 극우 사이트로 알려진 ‘2ch’ 등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바로 ‘키보드 우파’라는 것. 그 숫자는 약 5만 명가량으로 추산하고 있었다.
    실제 도쿄 중심가에서는 극우파를 찾기 어려웠다. 방송차량을 대동하고 나선 극우파들은 대부분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젊은 극우파’들은 찾기 어려웠다. 오히려 ‘말끔하게 차려 입고 흐느적거리는’ 20대 노숙자들을 보는 게 더 쉬웠다.
    일본 자위대 전력 증강의 실상
    일본의 이런 현실과는 달리 자위대는 예산 확보와 전력 증강에 적극적인 것처럼 보인다. 2010년 10월 20일 일본 자위대는 잠수함 전력을 2015년까지 기존의 16척에서 22척으로 늘이겠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육상 자위대 병력을 1만여 명 늘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본 자위대 전력 배치도. 일본의 해군력과 공군력을 세계 수위권이지만 '공격전력'은 약한 편이다.
    ▲일본 자위대 전력 배치도. 일본의 해군력과 공군력을 세계 수위권이지만 '공격전력'은 약한 편이다.

    하지만 2010년 12월 17일 일본 자위대가 발표한 ‘新방위대강’은 ‘소문난 잔치 볼 것 없었다’는 평가만 받았다. 일본 극우파 사이에서는 ‘명분만 거창하다’는 비판이 비등했다.
    2010년 ‘신방위대강’은 중국의 군사 팽창에 맞서 자위대의 전력을 크게 증강 재편하는 것을 내세웠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빠져 있었다. 우선 해상자위대의 핵심 전력인 잠수함을 22척으로 늘리는 것도 새 잠수함을 건조하는 게 아니라 퇴역 연한을 늦춰 보유 대수를 늘이는 것이었다.
    관련기사
    중국은 대체 왜 한사코 對北제재를 거부할까?
    [문창극 칼럼] “시간은 한국 편이다”[중앙일보]
    “이대로 가다간 북한 잃어버린다”
    對北-對4强외교 전략과노선을 어떻게 짤것인가?
    문제는 천안함 출구전략이 아니라, 6자회담 출구전략!
    좌우양쪽을 막론하고 사방팔방에 미친놈들이 수두룩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
    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족이 융성한적은 없어
    폴 케네디 “한국, 독일·프랑스는 따라잡을 수 있다”

    항공자위대에서는 신형 전투기 12대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했으나 ‘기종’은 언급하지 않았다. 주변국에서는 ‘일본이 F-35를 도입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F-35’ 개발이 연기되면서 계획대로 전투기를 도입하기 힘든 상황이다. 항공자위대가 오키나와 나하(那覇)기지의 F-15 부대를 2배로 늘이겠다고 밝힌 것도 사실은 본토에 있는 전투기를 오키나와로 옮기는 것이라고 한다.
     
    육상자위대도 비슷한 상황이다. ‘중국 침공 대비용’이라며 나하 주둔 제1혼성단 병력을 여단 급으로 증강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충원병력은 300여 명, 다 합해도 2,100명 규모로 우리나라 육군 1개 연대 규모도 안 된다. 육상자위대 전체로는 병력을 2010년 15만5,000명에서 2015년 15만4,000명으로 줄일 예정이라는 게 현실이다. 이것도 ‘서류 상 정원’을 줄이는 것일 뿐 실제 육상자위대 병력은 14만 명에 불과하다. 방위예산도 총액은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2015년까지 23조4,900억 엔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05부터 5년 동안 투입한 돈보다 7,500억 엔 줄어든 액수다.
     
    자위대는 오히려 북한의 탄도탄 위협에 가장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다. 일본 내 3곳에만 배치됐던, 탄도탄 요격용 패트리어트 PAC-3 지대공미사일을 6곳으로 늘려 배치하고, 탄도탄 요격용 SM-3 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구축함을 기존의 4대에서 6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런 현실임에도 일본 극우파와 정치인들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계속 하고, 자위대가 병력 증강을 떠들면서도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대마도와 오키나와, 류큐 때문이다.
     
    일본 극우파가 두려워하는 한국군, 그 보다 두려운 것들
    자위대 전력은 육상 병력보다는 해상과 공중 전력이 월등한 편이다. 특히 해상 전력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수위권으로 꼽힌다. 이들이 만약 독도를 점령하려 한다면 우리나라 전력으로는 막기가 쉽지 않다. 반면 자위대에게는 약점으로 꼽히는 ‘땅’도 있다. 대마도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일본이 독도를 공격했을 때 대마도를 공격할 경로. 日극우파에게 대마도는 일본의 '약점' 중 하나다.[자료 출처: 해사총동문회]
    ▲일본이 독도를 공격했을 때 대마도를 공격할 경로. 日극우파에게 대마도는 일본의 '약점' 중 하나다.[자료 출처: 해사총동문회]
     


    대마도는 부산에서 직선으로 50km 가량 떨어져 있다. 고속선으로 50분 거리다. 반면 일본 시모노세키나 후쿠오카로부터는 150km 이상 떨어져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잘 가지 않는 대마도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관광지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사람이 주민등록증만 제시해도 토지를 살 수 있는 유일한 ‘외국 땅’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대마도 주둔 자위대 기지 옆에 한국인 리조트가 들어서기도 했다. 
     
    관련기사
    ‘20세기 전쟁의 신화’ … 100세 맞은 보 구앤 지압 장군
    한.일안보-군사동맹체제, 민족통일자체를 완전히 포기-단념하자는것!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부뚜막 숫자를 줄이고 늘리고가 중요치 않다. 상황을 장악하는 힘이 중요하다.
    日本軍을한반도에 끌어들인다면 쿠데타를 해서라도 이명박을 축출해야!
    한국의 PSI 참여 결정은 말기암 환자에게 감기약-무좀약 처방하는 격!
    사대의 승리 통곡의 역사...

    2008년 10월 이런 사실들이 보도되자 日<산케이신문> 등은 ‘대마도가 위험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일본 극우파 의원 10여 명이 대마도로 몰려갔다. 2009년 2월에는 육상자위대 간부학교 교관 출신인 ‘다케이 사부로’가 <군사연구> 3월호 기고문을 통해 “자위대가 독도를 무력을 점령할 경우 한국군은 대마도를 공격할 텐데 한국 해병대와 공격헬기, 포병 등을 대마도와 인근 자위대가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주장해 일본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후 자위대와 일본 극우파는 ‘대마도에 병력을 증강한다’ ‘해병대를 창설한다’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실행된 것은 없다.
     
    우리나라 일각에서는 육상자위대가 1995년 이후 계속 실시하는 섬 탈환 훈련을 놓고 ‘독도 상륙 훈련’ 또는 ‘대마도 탈환 훈련’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 자위대는 비슷한 '상륙훈련'을 올해에도 실시했다. 지난 2월 육상자위대는 미군과 함께 캘리포니아 템플턴 기지에서 ‘2011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육상자위대가 美해병대에게 3주 동안 상륙전 노하우를 배우는 훈련이다.


    2011년 2월 美캘리포니아 템플턴 기지에서 있었던 美日합동 상륙훈련 '아이언피스트'에 참가한 육상자위대가 IBS훈련을 받고 있다.
    ▲2011년 2월 美캘리포니아 템플턴 기지에서 있었던 美日합동 상륙훈련 '아이언피스트'에 참가한 육상자위대가 IBS훈련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훈련은 '독도'나 '대마도'와는 별 상관이 없다. 육상자위대가 ‘섬 탈환 훈련’을 실시한 것은 1995년부터라고 한다. 미군이 자위대의 '상륙훈련'을 돕고 있다. 훈련 목적도 중국과의 영토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대상은 ‘센카쿠 열도(또는 조어도)’라고 알려져 있다. 이 섬은 영토로써의 가치보다는 영해 기점이 된다는 점 때문에 양국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센카쿠 열도’에서 분쟁이 생겼을 경우 자위대가 중국군을 막을 수단이 없다시피 하다. 미국 입장에서 일본 자위대-특히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는 중국과 북한을 막는 중요한 방패다. 자위대는 ‘방패 역할’에만 충실하다보니 ‘공격 전력’이 거의 없다. 방패가 깨지면 미국 입장에서는 큰일이다.
     
    반면 서태평양을 ‘지배’하려 하는 중국은 ‘창’과 ‘방패’를 모두 갖고 있다. 게다가 중국은 주변국과 영토 분쟁이 가열되면 곧바로 군사력을 투입하는 편이다. 그 수단인 상륙전 부대(육전대)도 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자위대에는 해병대는커녕 공기부양정이나 상륙장갑차 등도 없다. 막강하다는 자위대 전투함들은 주로 방어용 무기들을 갖추고 있다. 美해병대가 자위대 대신 중국을 막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한국에게 일본 땅을 지켜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고심 끝에 미군은 육상 자위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중국 해군육전대의 상륙훈련 모습. 중국은 2만여 명 규모의 육전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해군육전대의 상륙훈련 모습. 중국은 2만여 명 규모의 육전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북한 위협에 시달린 일본, 중국과 먼저 손잡다
    일본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고민도 있다. 바로 북한 문제다. 북한은 독도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우리 민족끼리’를 내세우며 '우리 땅'이라고 주장한다. 때로는 탄도탄 공격 위협도 서슴지 않는다. 지난 8월 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의원들이 독도 영유권을 문제 삼자 “조선 군대와 인민은 일본의 독도 강탈책동을 추호도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끼어들었다. 북한은 우리나라의 ‘조용한 외교’를 비판하기도 했다. 
    여기다 일본은 작년 천안함 폭침과 이란-북한 간 무기개발 커넥션을 보면서 북한 잠수함 전력에 대한 히스테리컬한 반응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독도 주변 해역이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소나(Sonar)가 제 구실을 할 수 없는 ‘수괴(水槐)’가 생기는 해역인 탓에 독도 주변에 얼쩡거리다가는 북한 잠수함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까지 갖고 있다.

    이런 ‘상상 속 위협’까지 과대평가하는 일본 극우파는 ‘그나마 대화가 되는’ 중국과 손을 잡고 북한을 견제하려 시도하고 있다. 일본 극우파 정치인 중 친중파도 다수 있어 중국과의 제휴는 쉬운 편이었다. 실제 2009년 전후로 중국과 일본 극우파 정치인들은 제주도 남방 해역의 ‘JDZ(한일공동개발구역. 제7광구로 알려진 대륙붕)’ 주변 자원탐사 및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 대륙붕의 주인인 한국은 빠졌다.
    관련기사
    막강한 외교적 파워는 결코 강대국만이 가능한것이 아니다!
    북핵문제, 조건반사적 대응책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나는 왜 이른바 전문가 그룹을 대체로 불신하고 때로 냉소하는가?
    통일담론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확고한 의지가 없는자들은 명백한 사이비 보수우파!
    [그때 오늘] 헛된 꿈으로 끝난 고종 임금의 미국 ‘짝사랑’
    그때 美대통령 "日, 한국 손에 넣는것 원해"
    反노무현하고 反김정일 한다고 다 보수우파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자주통일(自主統一) 정녕 꿈인가? [1]


    이처럼 일본과 중국, 북한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주인 행세를 할 동안 우리나라는 제주도에 해군기지 하나 제대로 건설하지 못하고 있다. ‘JDZ’ 또한 우리 해역임에도 주인이라고 밝힐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특집 기획] 100년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上. 중국의 도련선 지키기와 해군력 증강
    中. 일본, 무엇이 두려워 해군력 증강하나
    下. 이어도, 제주해군기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 게재후 조회수: 5,066

     
    NEWDAILY 뉴스캐스트
     

    [HOT DAILY] 인터넷 화제, 오늘의 핫 이슈
    "아기 천사 리틀 정혜영입니다~"
    [화제의 포토]공포의 긴 머리 여인‥"대체 누…
    관련기사
    필독!한중일 대륙붕 삼국지 (KBS 1TV 시사기획)
    한반도 ‘제2 청일전쟁’ 구도는 안된다
    ‘호시탐탐’ 中·日… ‘막무가내’ 政爭… 멍드는 안보
    kbs시사기획 쌈 특집보도-JDZ, 한·일 석유 전쟁
    反노무현하고 反김정일 한다고 다 보수우파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시하라 또 망언 "북한,중국에 통합시켜야"
    지금 이땅에, 제대로된 외교.군사전략가가 없는것이 가장 큰문제!
    일본 극우 미시마 유키오와 한국 얼치기 극우?들의 꼬라지를 비교해보라!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오바마 친서 백번을 보내고, 6자회담 골백번 열려도 북핵문제 해결안된다!
    자주통일(自主統一) 정녕 꿈인가? [2]
    더 늦기 전에 평양을 통일한국의 수도로 확정 선언해야!
    만약, 박근혜가 평양을 통일수도로 삼고 1965년의 한.일협정전면개정과
    위기의 시대임을 숨기거나 통찰할줄 모르는자는 지도자 자격이 없다!
    "민족의 운명, 남한의 외교.군사전략에 달려있다"
    도올류의 관념적 '민족 自決論'의 치명적 오류는 무엇인가?
    닭대가리들의 오두방정 삽질로는 결코 일본을 제압할수 없다!
    "민족의 운명, 남한의 외교.군사전략에 달려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