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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기관과 왜놈첩자들의 교묘한 인터넷 교란공작에 대하여!
독도 문제에 대해 가장 크게 오판하기 쉬운 일반적 오류
 
김기백 발행인 기사입력 :  2008/04/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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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보기관의 '인터넷 교란공작' 경계하라!
 
 

 
아래의 퍼온글 형식의 독도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대처방법이라는
글과 克日派 라는 아이디로 조센징들은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라는 글을 보면 하나는 마치 애국심(?)에 불타는(?)한국의 해군사관학교에 재학중인 생도가 졸업논문으로 쓴글중에 발췌한것 처럼되어 있고 다른하나 역시 한국인 필자가 같은 한국인들인 우리 네티즌들의 단순무식(?)함을 개탄하다못해 경멸과야유,조롱을 퍼붓고 있는것 처럼 위장되어 있으나 이런식의(약간씩 변형되어 왔으나 기본뼈대는 같다) 교묘한 낙서쪼가리들의 원산지는 바로 일본이며, 저들은 이미 수삼년전부터 주로, 국제법에 어두울수 밖에 없는 한국의 순진한 젊은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전인터넷사이트는 물론,해외동포들에게까지 메일로 수십차례 이상 반복살포되어 왔다.
 
한국측의 국민여론을 왜곡,조작,교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러한 매우 교묘한 심리전은 애초 한국인들의 심성은물론 한국실정과 한국어에 매우 능통한 일본정보기관의 첩자들이 작성,유포하기시작했으나 한국측에서도 김완섭류의 실로 해괴한 극소수의 현대판 친일매국노들이 이에 적극동조,부화뇌동하기 시작함으로서 상당수의 순진한 한국 청년네티즌들까지 일대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한것이다.
 
참으로 통탄스러운것은 현재의 노무현정권과 김대중정권까지 포함된 역대의 얼빠진 한국수뇌부들과 어용학자,지식인들의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논리가 바로 왜놈첩자들이 한국측의 냉철한 이성적 판단을 마비,교란시키기위한 역공작용 논리와 그 전개방식이 놀라우리만큼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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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대가리들의 오두방정 삽질로는 결코 일본을 제압할수 없다!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비록 만시지탄이기는 하나,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번에 저들 섬나라 오랑캐들이 백여년전 구한말당시와 똑같은 숫법으로 소위 수로탐사를 빙자하여 수천년이래우리영토인 독도침탈의 마각을 공공연히 드러냄으로서 독도문제에 관한 역대 한국정부의 소위 "조용한 외교"라는것이 얼마나 알량하기짝이 없는 대국민 여론 호도,조작용이며 마치 쥐가 고양이를 짝사랑하는격에 지나지 않는 얼빠진 수작인지 뒤늦게 나마 입증되고 있음에도 일부 얼빠진 고위관료들과 사이비 학자,지식인들은 아직도 "무대응이 상책"이라거나 어설픈 외교적 타협책(?)따위를 또다시 거론하는따위의 실로 반민족적,반국가적이고도 전형적인 鳥頭類논리를 펴고있는 자들이 또다시 준동할경우(특히,오늘 급거방한 한다는 일본외무차관 야치라는자와 우리정부 고위관료의 회담내용과결과는 한점 의혹없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우리 전네티즌과 온국민은 그러한 자들을 현대판 을사오적으로 규정, 결단코 용서치 말아야 하는것이다.
 
단기:4339(서기2006) 4월21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민족신문 임시홈피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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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수년전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닌 왜놈끄나풀의 교묘한 낙서쪼가리다!
 
이름

제목
독도는 우리땅...

글쓴이: 누구셈 조회 : 13 작성일: 2005-02-25 15:06:52
제목 : 독도에 관하여...(퍼온글) 우리의 대처방법

내용
해군학사카페에서 퍼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이 토론방 베스트에 올랐네요 ^ㅡ^
 
제목을 베스트에 오른 제목으로 바꿀게요 ㅋ
<펌글>
참고로, 저는 대학 졸업 논문때, 독도관련으로 논문을 제출할 정도로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님처럼 독도에 관한 애정은 있으면서도 한국의 독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독도정책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와 독도에 관하여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한국의 독도정책을 "지나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하나씩 풀어가 봅시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방법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걍, 무조건 우리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일본에 대해 엄포를 해대면 될거라고 보십니까?

설마,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전쟁을, 그것도 해상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안타깝게도 우리가 정말로 독도를 "공인된 우리 땅"으로 만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해서 이기는 방법 뿐입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힘의 강약도 아닌 누가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실소유"해왔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이나 독도를 실소유해 오고 있고, 사법재판소에 상정되기 전에 최대한 오랫동안 "분쟁지역"이 아닌 "실소유영토"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않고, 이를 이슈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한국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50년의 공든 탑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는 걸 늦추어서
상정시의 "실소유기간"을 늘려 놓는게 유리한 겁니다.
실소유 100년이면 100% 우리땅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국외교부의 정책은 박정희 이전부터의 일관된 정책으로 국제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이 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또 하나,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아닌 전경이 지키고 있다는 것.....몇몇 분들이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일본인들은 오히려 이걸 못마땅해 합니다.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外治"가 아닌 "內治"를 뜻합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자기 땅이 아닌곳에 군인이 아닌 경찰을 보낸답디까.......
참고로, 울나라 남해나 서해에 있는 작은 섬들에도 대부분 군인은 없지만 경찰이 있습니다.
국경지대니까 해병대가 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적국과의 경계선, 즉, 백령도 같은 곳이 아닌이상 경계지역의 섬이라도 경찰이 지킵니다.

즉,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분쟁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한국땅"이라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화가 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설명해 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정부에서 저처럼 자세한 설명을 회피하는 것도 사실은 "이슈화"를 최대한 막아보려는 뜻입니다.
이런 숨은 뜻도 모른 채 오히려 일본인들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슈화"를 시도하려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이길 확률 매우 낮습니다.
현명한 장수는 자기가 유리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전쟁을 치르는 법입니다.

일본이 현재 바라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으로 세계적을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소송을 걸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 스스로 독도가 일본땅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영토분쟁 지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일본은 착실하게 돕고있다는 뜻이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하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이길까요??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현재 국제사법재판소의 15명의 판사 중 한명이 일본인이고,
일본은 그곳의 운영비의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비라면 전세계에서 으뜸인 나라입니다..

진실이 대한민국에 있다할지라도 그 재판의 결과는 예측할수 없답니다..
정부가 독도문제로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고요..
물론 핑계겠지만..

 
참고로 하나더 말씀드릴까요??
만약 일본이 독도를 합법적으로 일본영토에 편입시키고 나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이 불법 점령했던 수많은 섬들이
독도와 같은 이유로 합법적으로 일본의 영토에 편입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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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일본이 고작 동해안의 어장을 바라보고 욕을먹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앞으로도 일본은 독도망언을 계속 할것입니다.
독도만 빼았으면 태평양 연안의 많은 섬들을 차지할 수 있으니까..

그럴수록 우리는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정이 앞서서 잘못된 정보를 누설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독도는 현재도 한국의 영토이고 앞으로도 한국의 영토입니다!!

+++++++++++++++++++++++++++++++++++++++++++++++++++++++++++++++++++
克日派 wrote..
: 조센징들은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
: 이 글을 쓰는 나도 조센징이다. 그래서 더 열 받는다.
:
: 주한 일본국 대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해서 한국인들이 한성질 하는가 보다.
:
: 가령, 한국인이 "대마도는 한국땅이다" 일본 열도는 한국땅이다" 라고 주장했다고 해서 일본 사람이 콧방귀나 뀌는가? 그리고 서울역 노숙자가 "나는 대통령이다"라고 소리 친다고 사람들이 주목하는가?
:
: 글쎄 모르겠다. 전번 대선에서 미역국 먹은 이회창이가 대선에 문제가 많으므로 노무현의 당선은 무효이고 "내가 진짜 대통령이다"라고 주장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은 집중하렸다.
:
: 하지만 서울역 노숙자가 " 내가 진짜 대통령이야" 라고 주장한다면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정신병자로 취급할 것이다.
:
: 그렇다. 제대로 된 적정한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일리가 있기 때문에 통상의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얼토당토 않는 사람이 잠꼬대 같은 소릴 한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그 말을 무시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
: 상대방의 잠꼬대에 일일이 대꾸하는 것 자체가 그것에 동조함이고 그것을 애당초 무시함은 가장 강력한 거부의 의사표현인 것이다.
:
: 그런데 왜 우린 허구한날 일본 쪽바리라고 무시하면서 그 쪽바리들의 허언에 무게를 두고 진지하게 대꾸하는가? 나는 그것이 아리송하다.
:
: 대한민국 대통령이 노무현이고 주한 일본국 대사가 이회창인가? 그렇다면 한국의 대통령은 일본국의 대사급 밖에 안되는군.
:
: 왜 우린 일본국 대사를 서울역 노숙자 수준으로 보지는 않고 말로만 떠드는가?
:
: 그것이 조센징의 한계이다. 조센징의 패배주의가 사라졌다고 여겼는데 어느덧 도래하였는가?
:
: 과거 조선말의 현상들이 박정희 시절에는 없었는데 조선과 친교를 맺는 좌파 빨갱이 민족 자살 퇴영세력들의 등장으로 망국의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보다.


등록일 : 2005-02-26 [10:14] | 조회 : 18 | 추천 : 0 | 다운 : 0 | msie 5.0(windows 98 | 220.126.9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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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의견 보기
[김기백] 얼핏보면 매우 그럴듯하게 포장된 이런따위의 교묘한 낙서쪼가리가 인터넷을 떠돌아 다닌지 벌써 수년째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왜 낙서쪼가리냐??

간단히 말해서 주한일본대사는 결코 서울역이나 도쿄역 광장의 노숙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하나, 이 지구상에 나라가 결코 한국과일본만 존재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무슨소리냐고? 왜놈들이 집요하게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북치고 나팔부는것은 결코 한국만을 상대로 떠들어 대는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향해서 선전,선동,홍보하는것이다.

 
그런판국에 하루이틀도 일이년도 아닌 반세기 넘어동안저들의 집요한공세에도 한국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자세한 내막이나 경위를 모르는 수많은 제3국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본측의 주장에 상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는것으로 한국도 사실상 시인하는걸로 생각하지 않겠는가?

더구나 우리보다 월등한 국력과 치밀한 전략을 배경으로 하는 왜놈들의 집요한 공세는 미국의 주요국가기관을 비롯한 열강들을 포함한 상당수 국가들에게 상당수준 먹혀들어가고 있은지 오래다.
 
국제사법재판소?? 웃기지 마라! 국제사법재판소따위는 쌍방국가간의 합의가 있어야 가는것이지 일본이 아무리 앙앙거려 봤자 우리가 거부하면 그만이고 우리가 적극 대응하면서도 얼마든지 국제사법재판소 행을 거부해버릴수 있는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천하에 국제븅신,얼간이 노릇으로 일관하다가 언젠가는 왜놈들이 독도를 무력침공할때 우리가 소총한방이라도 대응 발포하면 그때부터야 말로 분쟁지역화 되는것이다.
 
우리가 지금 외교적으로 강경하게 적극적으로 맞대응을 하면서 국토수호에 대한 단호한 국민적,민족적 의지와 결의를 분명히 보여주는것이 장차 왜놈들의 독도 무력침공의 가능성을 그나마 최소화하고 원천봉쇄,차단하는 길인지 서울한복판에서 쪽바리 대사놈이 감히 온국민과 전민족을 공공연히 모독하고 능멸을 해도 腦無玄이 처럼 실없는 웃음이나 실실 쪼개면서 꿀먹은 벙어리 행세나 하고 있는것이야 말로 왜놈자위대의 독도상륙을 자초하는 초대장이 될것인지는 오랑우탄정도의 지능만 가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가 능히 구별하고 간파 할수 있다!
 
왜놈들이 얼마나 간교하고 치밀한 족속들인지 그렇게 당해보고도 아직도 모르는가??
불과 백여년전 구한말 당시에도 왜놈들은 우리의 강토와 국권을 결코 한꺼번에 유린,침탈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벌써 잊었는가??

 
결정적시기가 도래하기 이전까지는 저들의 한반도 침략은 항상 쥐새끼처럼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먹어들어 오는 전술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추신: 위의 낙서쪼가리는 수년전부터 떠돌아 다닌 매우 지능적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주로, 세상물정을 잘모르는 순진한 한국의 젊은 네티즌들을 기만,현혹해서 강력한 反日여론을 잠재우고 無力化 하기 위해 한글에 능통한 왜놈이나 왜놈의 끄나풀,앞잡이놈들이 계획적으로 퍼뜨리고 있는 가장 간교하고 악질적인 역선전숫법에 다가 최근의 상황을 약간 보탠 낙서쪼가리에 불과한것이다 (02월26일) 218.144.102.161
 
ps: 간도 문제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혀 모르고 있거나 거의 무관심하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고 그나마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노무현 당선자나 그 측근 외교 브레인들이 과연 얼마나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심히 걱정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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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가 총리되면 독도전쟁 일어날수도 있다!!!!!![펌]
이름:ㅁㅁㅇ (dsfsdd@lycos.co.kr)
2002/4/27(토)

이시하라가 총리되면 독도전쟁 일어날수도 있다!!!!!!
일본 야후사이트와 그이외의 사이트에 일본인들이 쓴 게시판 글을 보면 점점 자국적이며 우익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읍니다.

또한 이시하라 산타로 도지사를 대부분 지지한 글들이 많고 만약 총리로 나간다면 꼭 뽑겠다는 글도 상당하더군요.
일본의 국내사정이 어떻든 간에 우리에겐 또다른 위협으로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시하라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부분 알겠지만 거의 이스라엘 극우지향적인 샤론총리와 비슷한 인간입니다.
 
중국은 물론 한국에 대한 온갖 차별발언과 또한 자신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독도를 반드시 힘으로라도 찾을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그러고도 남을 작자라고 봅니다.
 
물론 미국이 자국의 영토분쟁에 끼어들기는 만무하겠고,독도분쟁이 일어난다면 결국 군사충돌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스스로 낙관하며 심각성을 몰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린 지금 최악의 순간도 대비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다간 정말 후회하게 될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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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훼손됐다

신용하 (서울대교수·사회사)
정부는 98년 11월 28일 일본에서 한-일 외무장관 간에 조인된 새 어업협정과 독도 영유권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설명해 왔다. 그런데 정작 협정문을 보니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이 치명적으로 훼손됐다.
 
배타수역 안에 못넣어
 
첫째, 협정 제1조는 『한국 eez(배타적 경제수역)와 일본 eez에 적용한다』고 하여 eez 협정의 일부임을 명백히 규정했는데, 일본은 96년 한국 영토인 독도(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독도」를 기점으로 취하여 울릉도와 독도 사이
를 일본 eez와 영해의 구획선으로 선포했다.

이것이 이번 새 어업협정에서 「중간수역」의 서변(131도 40분선)으로 수정돼 독도를 「중간수역」에 넣고 조인됐다.
 
이는 일본 주장에 의거해 독도 기점 일본 eez선을 「중간수역」 서변으로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종래 한국의 독도영유권을 국제법상,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공인한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령(scapin) 677호와 1033호 효력을 한국 스스로 소멸
시키는 데 동의한 것으로 된다.

「실효적 점유」를 제외하고는 독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국제적으로 대등한 지위에 서게 되는 것으로 제3자에 의해 해석되도록 만들어놓은 것이다.
 
둘째, 새 협정 본문과 부속서 어디에도 「독도」의 명칭은커녕 흔적도 없다. 외교부가 『독도를 그려넣고 영해 12해리는 중간수역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해설해온 것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일본은 「독도」를 유인도로 간주해 eez를 선포했는데, 한국은 독도를 암초로 간주해 울릉도를 eez의 기점으로 잡아놓고, 독도를 「중간수역」에 넣어놓았다. 국제적으로 한국 열세의 지위를 한국이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중간수역」에 대해 한국은 「공해적 성격」, 일본은 「공동관리수역」또는 「잠정수역」 성격을 갖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협정 12조는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설치, 동해와 제주도 남방의 「중간수역」 관리를 규정하고 있다.
 
단지 차이는 동해 「중간수역」은 위원회가 「권고」하고 제주도 남방은 「결정」하는 것인데, 「권고」든 「결정」이든 관리 주체가 「공동위원회」면 「공동관리」가 되는 것이다. 한국이 독도를 eez기점으로 잡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영토가 매우 불리하고 위험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넷째,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두 섬 모두 한국의 동질적인 배타적 영토인데, 새 협정에서 울릉도는 한국 eez에,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이질적 수역에 「분리」됐다. 모체로부터의 부당한 분리는 침탈을 위한 전제로 악용되는 것이
다.

 
다섯째, 정부는 15조에서 독도영유권 보장장치를 했다고 설명해 왔다. 그런데 15조에는 그것이 없다. 단지 「각 체약국의 입장」을 해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다. 이는 「독도가 일본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유하고 있다」는 일본 입장도 해
하지 않는 것이 될 뿐, 한국 영유권이 보장된 것이 전혀 아니다.

 
일본 입장 보장해준 ‘15조’
 
새 어업협정은 한국의 배타적 독도영유권을 규정하고 보장한 scapin 677호와 1033호를 소멸시키고, 일본 주장을 국제법상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과 대등하게 만들 것을 목적으로 일본이 추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은 센카쿠열도는 「역사적 권원」이 중국과 대등하고 「실효적 점유」를 일본이 하고 있다는 이유로 이번에 동중국해의 「중간수역」에서 제외, 일본쪽 공해에 둔 선례가 있다. 한국도 재협상으로 한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중간수역」에서 빼내 한국쪽 공해에 두도록 「중간수역」을 폐지하거나 수정해야 할 것이다. 「어업협정」이라는 이름으로 영토를 훼손하거나 영토가 침해당해서는 안된다.

 
2006/04/25 [10:00]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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