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율과군기가 엄정하지 않으면 수백만 대군도 거렁뱅이군대에게 지리멸렬- 일패도지 할수 밖에 없다!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온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국가보위의 제일선 첨병이자 최후의 보루인 현재의 한국군의 정신상태와 전략-전술및 전투능력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논평하고자 한다.
현재의 한국군의 총체적 실상은 미국의 엄청난 지원과수백만의 병력을 가지고도 거지떼나 다름없던 모택동군에 밀려 광대한 중국대륙을 내주고 코딱지만한 대만으로 일패도지함으로서 중국민족은 물론, 아시아전체와 전세계 역사에 돌이킬수 없는 대죄를 짓고 오점을 남긴 장개석군대를 방불케 할만큼 썩어 문드러져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만약 국민당의 장개석군이 광활한 중국대륙을 그토룩 어처구니 없이 모택동일파에게 빼앗기지만 않았더라면, 비록 민족분단 그자체는 피할수 없었다해도 ,한반도에서의 6.25라는 참혹한 동족상잔도 없었을 것이다.
분명한것은, 천안함 침몰사건 발생이전부터도 한국군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있었으며 육.해.공군을 막론하고 각종사고와비리 부패사건이 끊이지 않았고 , 군기가 빠질대로 빠져있있던 결과가 바로 천안함 침몰사건이었으며, 그 직후부터 이날 이시각 현재까지 한국군과국방부수뇌부의 대응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에 개판 그자체라는 것이다.
더한층 분명한것은 , 이따위로 썩어문드러진 군대에는 수백-수천억 달라를 쏟아붓는다해도 수백만의 병력으로 증강한다해도, 결코 제대로된 강군으로 거듭날수 없으며, 일단 유사시 그야말로 초전박살 백전백패할것이 명약관화하다는 것이다.
단기4343(서기2010)년 7월5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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