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1년 10월 09일(일) 오후 03:40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박원순 야권 서울시장 후보 지원 문제와 관련해 박 후보가 선거지원 요청을 해 오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교수는 오늘(9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출판기념회 참석에 앞서 MBN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교수는 최근 박 후보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면서 박 후보가 뜻하는 대로 잘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가 선거유세에 나오는 그날이 박원순 후보는 무덤이다**국민는 순수함에 매력을 가지고있으나 정치에 뛰어들면 훗날 그나마 교수도 못해멱는다****청치는 항상 냉혹하고 보복이 뒤따른다 찬성수(174) · 반대수(86) · 답글수(21)

cldufgkrp333오늘 17:29

얘도 왜이리 갈팡질팡이냐?...무조건 시장후보로 간다더니 몇일만에 좌빨들 눈치보곤 단일화하고....학교에만 집중한다더니 이리저리 휘둘리다 정치관심없느니 지원 생각해보겠다느니...ㅋ...이건 뭐 벌써 정치꾼 냄새를 풍기네...내공보니 시장은 커녕 구청장하나 감당 못할꺼 같다...한참 멀었다

답글보기(0)

답글감추기

찬성: 2 반대: 0 답글쓰기 수정완료 취소

 

pulcci100오늘 15:55

나올필요 없다.그냥 하던일이나 하셈. 찬성수(157) · 반대수(62) · 답글수(4)

 

---

cldufgkrp333오늘 17:44

온실 속에서 그저 입바른 소리만 해온 철수는 더이상 정치에 관심두지 마라...요즘 니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니 정치하기엔 넘 미숙해 보이고 내공이 한참 떨어져 보인다...

 

 

kw2c5m7오늘 17:43

정치권 열받는다고해서 정치1번 안한사람 당선시키는 무모한짓 하면 안된다..어짜피 이사람은 조직도없는 사람이다..그러면 결국 민주당 에 끌려다닌다..자기혼자 마음대로 못하는것이 정치다,,몇개월 지나면 국민들은 또 울화통 터질것이다

답글감추기

찬성: 1 반대: 0 답글쓰기 수정완료 취소

 

 

jb_chang2000오늘 17:41

안교수 당신에게 정말 실망했소. 줏대없이 갈팡질팡하고 도대체 당신의 정체가 뭐요 ?

답글보기(0)

답글감추기

찬성: 1 반대: 2 답글쓰기 수정완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