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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후안무치,파렴치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
 
김기백 기사입력 :  2008/06/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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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또다시 경멸,혐오스러운 대통령을 갖고 말것인가?-  

누구말마따나 대통령선거라는것이 세상에 둘도 없을것 같은 성인군자를 뽑는게 아닌것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5천만에 달하는 국민이 살고 있고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 인터넷 강국이자 명색이 반만년 문화민족을 자처해온 나라에서 조만간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앉을사람을, 온국민의 존경을 받지는 못할망정 , 하필이면 대다수 국민으로부터 더할수 없는 혐오와 경멸과 불신을 당하고 말것이 불을 보듯 자명한  치졸,천박,저급, 후안무치하기 짝이없는 양심불량자를 대통령자리에 앉혀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은 더더욱 명확한 사리인것이다.

-말도안되는 이명박의 높은 지지율은 온국민의 혐오와 경멸을 받아온 노무현이 만들어준것-
 
솔직히 말해서 지금 타자를 치고 있으면서도 , 대체 언제까지 이따위 대단히 비생산적인 글이나 끄적이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말할수 없는  자괴심,울분과 함께 이런따위의 독설을 밑도끝도 없이 되풀이 하지 않을수 없는 나라꼴이 통탄스럽다 못해 ,이나라 국민들이 과연 제대로된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는지, 한국정치를 가리켜서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이 피어나기를 바라는것과 같다" 고 혹평했던 무려 반세기 이전에 어느 외신기자의 유명한 논평을 새삼 떠올리게 되는 참담한 심경이다.
 
-1백개의 bbk의혹 보다 더 치졸,혐오,경멸스러운 이명박의 후안무치한 양심불량행적-

정파와 세대와계층과 지역과 이념따위를 떠나 눈이있고 귀가 있으면 생각해보고 입이 있으면 말해보라! 지금이 대체 때가 어느때이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안팎 정세가 어떠하며, 지금이 대체 몇세기 이길래 이명박 따위의 졸개 한놈이 감히 검찰과 온국민을 향해 "bbk를 왜곡하면 민란수준의 대응을 할것"따위의 망언을 자행할수 있다는 말인가?    김기백선생. 이명박, 보수우파 대표주자 자격 전혀없다!!!!!!...
 
이명박이란자가 무슨 전봉준장군이나 안중근의사나 안창호선생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무슨 여운형선생이나 조봉암 선생이나  전태일쯤 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그도저도 아니라면, 하다못해 배용준이나 박태환이나 김연아쯤이라도 되는 인물인가?

 
나라를 위해, 가난한 서민을 위해 이명박이 도대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이바지 해온 작자인가?고작해야 상상해낼수 있는 온갖 불법,탈법,위법,편법,위장을 총망라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부와 출세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것 말고 이명박이 한게 대체 뭔가?
 
게다가 그 언행마저  천박,저급,치졸,경망스럽기로는 실로 단군이래 둘째가라면 서러울것이 분명한, 바로 그때문에 온국민으로부터 사상유례 없는 혐오와 경멸을 받아온 노무현과 참 신통방통할만큼 난형난제수준의 , 아무런 개념이 없는 또하나의 무뇌아 라는 사실말고 이명박이 지니고 있는  경륜(?) 철학(?) 비전(?)이 대체 뭐가 있다는 말인가?
 
-미국이나 일본 유럽같으면 자식들의 위장취업 하나만으로도 단칼에 날아가고 말것-
 
그야말로 캐도캐도 끝이없는 ,도무지 셀수조차 없을만큼 치사하고도 좀쓰럽고 지저분하기짝이 없는, 이명박의 어마어마한 재산과 행적과 언행을 둘러싼 , 실은 논평의 가치조차 없는 구역질나는 갖가지 말썽거리로 인해 <이게 도대체 대통령 선거인지 온국민이 똥구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개싸움인지 >도저히 분간이 안되는 추악한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주범이 바로 이명박과 그 졸개일당이라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명박은 이제라도  전재산을 헌납하고 청와대가 아니라 감방으로 직행해야하는것임에도 실로 참람하고도 가증스럽게도 이명박은 감히 " 나는  대통령이 되기에 파렴치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전국민을 우롱하는 방자한 모습을 그치지 않고 있으니, 한국정치가 제아무리 똥구덩이에서 뒹구는 개싸움판이라해도 ,광복이후 역대 선거에서 이명박같이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똥냄새보다 더 추잡한 악취가 진동하는 자가 감히 대통령자리를 넘보는 경우가  언제 단한번 이라도 있었는가?

-대통령감들의 하향평준화야 말로, 장차 한반도 전체의 엄청난 혼란과 비극을 예고해주는 망국의 가장 뚜렷한 징후-
 
 나는 결코 무슨 점쟁이도, 예언가도 아니지만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공개적으로 분명히 단언해두고자 한다.
 
지금 이시대에 임진강이남의 대한민국은 물론,압록강 이남 우리민족사회전체의 가장 심각하고 절박한 위기는 바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후보라는자들이 지닌바 자질과 그릇과 함량과 역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형편없는 조무래기,얼치기,날라리,도토리들로 하향평준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임진강이남 대한민국 대통령감들의 그러한 밑도끝도 없는 왜소화,저급화,하향평준화는 그리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압록강이남 한반도 전체를 도저히 수습하기 어려운  <박정희와 김일성 망령의 밑도끝도 없는  아비규환과도 같은, 4류도 못되는 구시대적 이념 대결장>으로 전락시키고 말것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하고도 흉포한 외세들은  당연히 그틈을 비집고 백년전의 그때보다 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되고 , 남북한은 그들 외세에 의해  각개격파 당하게 될것이며,종국에는 남북한이 동반몰락, 형편없이 약체화의 길을 자초할것이며, 최악의 경우 우리민족 전체가 또한번 국제사회로부터 <도저히 자치 능력이 없는 민족>으로 낙인찍히고 마는 치욕과 수모를  당할수도 있을만큼, 지금 이시점은 우리민족전체에게 있어 대단히 불완전했던 신라의 삼국통일이후, 가장 중차대한 결정적 전환점이자 중대고비가 바로 지금인것이다.
 
-天下興亡 匹夫有責!국민과 정치판이 그나물에 그밥인한 희망은 없다-

 
또하나 분명한것은, 참으로 기막히고도 통분한것은 유독 정치분야를 제외한 이른바 it분야와 의학를 비롯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스포츠등등의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거의 모든분야에서 우리국민의 자질과  잠재력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거나, 세계 어느민족과도 능히 겨룰만한,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이 다각도로 입증되고 있으나,유독 정치분야에 관한한, 우리국민의 평균적 의식수준은 참으로 통탄스럽게도 아직도  전국민의 7-8할이 문맹자였던, 60여년전인 광복직후의 수준에서 제자리 걸음을 면치못하고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라는것이 냉철한 평가일것이다.
 
참으로 웃지못할 아이러니는 지난5년동안 대다수 국민이 그토록 경멸하고 혐오해온 노무현때문에 (노무현은 그래도 이명박같이 무지막지한 수단으로 치부를 해오지는 않았고,대통령 예비후보 시절부터 이토록 추악한 몰골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노무현보다 오히려 더 역겨운 위인이, 단지 ´경제하나는 제대로 살려줄지 모른다´는 막연한 이미지 조작 하나만으로, 선거가 임박하고 있는 시점에도 막무가내식의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야 말로, 국민대다수의 평균적 정치의식 수준이 아직도 형편없이 낮다는 가장 객관적,현실적 증거이자 비극인것이다. 
 
그이름도 짜증스럽다 못해 창피막심한 2007 대선이야 말로,그나라 정치수준과 그나라 국민의식수준은 반드시 정비례할수 밖에 없다는 정설을 다시 한번 여지없이 입증해주고 있는것이 바로, 온갖 비정상과탈법과 몰상식과 몰염치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한달도 채 남지않은 한국의 참담한 현실적 상황인것이며, 멀쩡한 국민들을 갈수록 점점 더 이토록 한심한 청맹과니집단으로 만들어온 자들이 바로 난신적자나  다름없는 역대정권의 집권자와 그 졸개들인것이다.
 
단기:4340(서기 2007)년 11월21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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