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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고 해서 다 진보는 아니다^^/이채언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자주민보 기사입력 :  2010/10/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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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라는 이 이채언이라는자는 강정구.김기협.한상렬이쯤은 울고갈 김일성교 광신도로구만~! 쩝...

 
원문출처--->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6201&section=sc5
 
진보라고 해서 다 진보는 아니다.

[주장] 3대세습 운운하는 진보진영에 대한 한 대학 교수의 쓴 소리
이채언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편집자 주: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북의 후계자문제에 대한 진보진영의 논쟁의 한 의견으로 소개합니다.]

 
▲ 당창건 65돌 기념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대장     © 자주민보
 
진보라고 해서 다 진보는 아니다. 진보에도 격이 있고 그 수준도 천차만별이다. 가장 낮은 수준의 진보가 “민주주의와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내건다.


▲ 이채언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 자주민보
이런 가치의식의 수준에서는 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군의 총기휴대를 이해하지 못한다. 서구식 대의민주주의가 현재까지 인류가 고안한 최선의 현실적 제도라고만 보는 그들은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할 것이지 왜 시민들이 총을 들고 살인을 감행하느냐고 비판한다. 사법적 절차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총기를 휴대하여 폭도라는 누명을 씌울 빌미를 공연히 제공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소련붕괴 이후 미국의 핵공격 위협에 알몸으로 맞서 간난신고 끝에 이룩한 북의 핵무장에 대해서도 그들은 자기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반핵=진보”란 원칙으로부터의 괴리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한다.

시민군이 총으로 살인하는 것에 대해선 비판하면서 정부군이 시민들에게 총칼을 휘두른 것에 대해선 묵과하듯이, 북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묵인하면서 북의 핵무장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런 것이었다. 인민을 굶주려가며 자기네들만 장기집권을 위해, 체제안보를 위해 핵무장을 했으니까 나쁘다는 것이다.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는 대신 자본주의시장 경제체제로 전환하면 북쪽 인민도 얼마든지 배불리 먹을 수 있을 텐데 자기들 소수의 권력유지를 위해 핵무장을 하여 결과적으로 북쪽 인민을 또 다시 장기간 굶주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북의 ‘사이비 사회주의’가 해체되면 북의 인민들도 자기들 남쪽의 ‘진짜 사회주의’의 맛볼 것이고 자기들을 추종해 줄 것이라는 게 그들이 내세우는 ‘진정한 진보’의 속마음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할 때 내걸었던 ‘민주주의와 인권’, ‘핵미사일개발 반대’라는 바로 네오 콘들의 가치표방과 판박이로 똑같다.


돌이켜 보면 남한의 진보는 한국현대사의 고비마다 늘 장애물로 기능했고 오히려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는 반동적 역기능도 적지 않게 초래해왔다.

결과적으로는 자기나라 무고한 시민을 수천 명 그것도 백주에 총칼로 난자한 정권에 대해 직선제 개헌을 통해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는 퇴로를 만들어준 집단도 바로 남한의 진보였다. 87년 체제에 안주했던 자기들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양김의 분열에 모든 잘못이 있는 양 대중을 기만했다.  만약 그 때 우리가 제대로 민주화와 역사청산에 성공했더라면 지금 같은 북미대결이나 북의 핵무장도 필요 없었을 것이고, ‘2대 세습’이니 ‘3대 세습’이니 하는 시비꺼리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며, 남쪽도 북쪽과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 지적하거나 충고할 염치나 자격이 생길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진보’는 이미 역사의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북의 ‘세습’이나 ‘대미항전’에 대해 시비를 걸 자격도 염치도 없다.


▲ 이채언 교수     ©자주민보

우리 진보가 알아야 할 사실은 북한은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와는 다르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총리나 주석이 국가 최고지도자가 되겠지만 북한은 국방위원장이 최고지도자이다. 지금의 북한은 비유하자면 ‘고구려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 주몽 대장군이 근거지를 마련해서 군사력을 키워가던 바로 그런 군사조직’과도 같은 일종의 ‘병영국가’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다 군인이고 전투원이면서 동시에 생업에도 종사한다. 주몽을 따르는 사람에게 왜 부여에 그냥 살지 새로운 나라를 세운답시고 주몽 같은 사기꾼을 따라다니느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바로 ‘3대 세습’을 운운하는 사람들도 이런 지적에서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북한을 ‘일국사회주의국가’로 보는 사람은 세계정치나 사회주의의 기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 너무나 천박한 사람이다. ‘일국사회주의국가’라면 세계혁명이나 민족통일을 절대로 꿈꿀 수 없다. 그들은 좋든 싫든 세계최강인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고 이기게 되면 통일국가는 물론이고 세계혁명의 단초를 열게 될 것이다.


진다면 세계자본주의는 물론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이것이 현재의 판세이다. 소련붕괴 이후 북한은 미국의 핵위협에 알몸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어느 다른 나라의 도움도 없이 자력으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길러 왔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지금 마지막 미국과의 최후 결전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으며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20대의 청년대장을 옹립했다. 그 연유나 사정을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 나름대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그냥 넘어가야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그들의 비장한 결심은 헤아리지 않고 ‘3대 세습’이니 무어니 하며 조소어린 용어로 실실 쪼개기나 하는 행위는 뒷골목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다.


북쪽 인민들이 언젠가는 굶주림에 지쳐 들고일어나는 '급변사태'를 꿈꾸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남쪽부터 바뀌어야 한다. 동베를린 시민들이 서베를린으로 넘어간 것은 그쪽에 같은 독일 민족이 양식을 가진 사회를 이루고 있었으며 미국도 상징적으로만 그곳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남한에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도 생생할 뿐 아니라 그 항쟁을 진압한 장본인들이 버젓이 버티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이 실질적으로 남쪽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남쪽이 지옥과도 같은 적지로 비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이 꿈꾸는 그런 '급변사태'가 지금으로서는 일어날려도 일어날 수 없게 되어 있다.


만약 남쪽에서 진보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광주민중항쟁을 계승하여 자주적이고 개방적인 민주주의사회가 건설된다면, 아마 우리는 더 이상 지금과 같은 ‘2대 세습’이니 ‘3대 세습’ 같은 턱없는 소리가 나올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남쪽에서 ‘진보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탓이고 바로 우리들이 못났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과오나 부족한 점은 반성하지 않고 뭐가 스스로 그리 잘 났다고 여기기에 북의 ‘3대 세습’에 대해 시비를 건단 말인가? 북쪽에서 새로 지도자를 옹립한 것이 북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는 앞으로 전개될 미국과의 최후 결전에서 누가 승리하는가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날 뿐이다.

진보라고 해서 다 진보는 아니다.


 
기사입력: 2010/10/16 [02:43]  최종편집: ⓒ 자주민보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진보의 가치는 정의로운 사회이다. 진보는정의다 10/10/16 [04:24]
명쾌한 분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수정 삭제
이것 참 제대로 일쎄~ 냥냥 10/10/16 [10:29]
아주 명쾌한 글이로다. 수정 삭제
비상시에는 독재해야 한다.... 다물 10/10/16 [11:50]
민주주의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할 사항이나 해야 할 때 빛을 바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제에 맞서는 북한보고 서구식 민주주의를 왜 하지 않냐고 비판하는 넘들... 사대주의의 전형이다. 마찬가지다. 박통의 개발독재도 나름대로 긍정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 박통시대에 시민이 있었냐? 생존이 절박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빈곤의 극복이었다. 북에서 매일 언급하지 않는가? 이밥에 고기국. 서구식 개념들고 와서 함부로 날뛰며 재단하는 넘들 때문에 모든 것이 왜곡된다... 386넘들은 가장 사대근성으로 넘치는 넘들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진중권이지... 권태준 교수의 <한국의 세기 뛰어넘기 (산업화 민주화 시민사회)>를 읽어보면 해방이후 한국사를 진솔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권태준 교수의 책에 반론을 제기한 좌뻘을 한 놈도 본적 없다. 다 머리만 숙이고 갔다더군... 수정 삭제
한국의 진보는 금융자본의 똥개일 뿐... 다물 10/10/16 [11:56]
한번 볼까? 한국은행 독립시킨 놈들이 누구냐? 경실련의 경제 경영 교수들이지... 그리고 imf의 충견인 김대중 정부지... 한국 마르크스 경제학의 선구자라고 하는 김수행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성공회대. 영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학에서 뭐 하고 있는가? 과거에는 어디에 있었지? 한국은행... 김수행의 한국은행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금리와 통화, 그리고 한국은행에 대한 입장을 보면 저들이 진짜 민중의 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수정 삭제
명확한 말씀입니다 으라차차 10/10/16 [12:18]
잘 읽고 갑니다 북한 인권을 문제삼아 민노당에서 분당한 진보신당은 반성해야 합니다. 난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후보를 재선시켜준 노회찬 대표도 사이비 진보정당이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사이비 진보 10/10/16 [14:42]
그말씀이 맞네요 민노당을 완전히 휘저놓고 분당해 나아가고. 조선일보의 그무슨
잔치에가서 샴페인잔이나 높이드는 노회찬은 진보의 가면을쓴 똥개로 밖게
안보이네요. 수정 삭제
나는 민족주의자인가 제국주의 자인가 를 111 10/10/16 [16:39]
---
정치적 선택을 하세요

중국 외교부는 전날 저녁 홈페이지에서 "우 특별대표와 김 부상이 회담을 통해

조선반도(세계) 정세와 6자회담 문제 등과 관련해 솔직하고

깊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쌍방은 6자회담이

조선반도(세계)비핵화를 실현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데

유익한 무대라는 공통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수정 삭제
맞습니다!맞고요 너른들 10/10/16 [23:14]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게 희망적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우리의 과제는 우리가 해야하고, 누구에게 의존하거나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함께갈수 있는 연대의길로 갈 것입니다. 수정 삭제
너무 오버하시네요 이민석 10/10/16 [23:55]
그렇게 좋은 사회인데 작년에 남한으로 온 탈북자가 3,000명을 돌파하였나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로는 더욱 많을텐데요. 추세로 본다면 1년에 3000명 이상 씩 탈북하여 남한으로 올 것인데 북한에서 1년에 30만명이 태어난다고 한다면 30만 중에 3000명이고 인구의 1%입니다. 탈북은 목숨을 건 일인데 탈북을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 10명 중 1명이 시도할 것입니다. 탈북을 마음먹은 사람이 그 정도라면 체제에 대한 불만도 상당할 것입니다. 150명중 1명꼴로 보위부 요원이 있는 상태에서 이 정도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수정 삭제
조선로로동당의 핵심사업은 혁명적 전통 계승 이랍니다 111 10/10/17 [00:18]
이번 조선로동당 65주년
열병식 실황중계하는 조선중앙 tv 아나운서가

김정일동지라부릅니다

xxxxx 동지라 부릅니다


이란,시리아,헤즈볼라...등 아랍의 전위적 조직들에서도
조선,중국,러시아의<혁명적 전통의 계승문제>가
내밀하게 잠복해 있다.

중국공산당도 이번에 혁명3세대 서진평이 되는데

혁명전통의 계승문제가 수습이 되고 나면...
=========================================
곧 <전시체제>가 실제적으로 작동을 한다.
=======================================

그것은 혁명의 단계가 <준비기>에서 <완성기>로 전환이 되면서..
=========================================================
혁명전통을 계승한 혁명전위가 <혁명을 완수하라>는
===============================================
임무를 부여받게 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혁명전통의 계승이 세대교체와 혁명단계의 변경을 동시적으로 포함한다>
===============================================================
고 보는게 타당하다

정치적 관점에 따라서 <혁명의 파종사업과 혁명전통의 전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한 조선 로동당의 사업을 외부에서 문제를 삼는 것은 그들에게는
묵인하기 어려운 <주권의 침해>일 수 있다.
==================================

따라서 그들과의 관계개선이 혹시라도 계획에 있다고 한다면...
===================================================
그런 조선로동당의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을 피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

그들이 내부적으로 어떤 절차를 거쳤고...
그렇게 해서 내놓고 있는 안건들이 내부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향후 방향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등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외부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의 전위조직에 의한 핵심사업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것은
<한 번 해볼래?>일 수 있다.


조선인민군의 뿌리는 항일독립무장단체로부터입니다
-
수정 삭제
진보라는 놈이 국보법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되는겁니다 111 10/10/17 [00:42]
-
-통일의 반쪽이 아닌 <주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국보법이랍니다
적으로 인식하고 비판한것이 되는겁니다

미제 감둥이 행정부 조용하잖아
이웃동네 일본도 조용하구만 ..... 관계개선이 필요하니

남조선괴뢰군의 뿌리는
일본제국에 충성하며 조선독립군 잡아다니던 박정희랍니다
일본제국 최후의 병사 박정희

일본육사 26기 친일파 유승렬 대좌의 아들로
일본육군유년학교 시절부터 일본인으로 교육받은 유재흥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표현에 따르면
==========================
한국은 일본 방위를 위한 전초기지일 뿐이다.
===================================

. 미 점령군 사령관 하지는 휘하 장병들에게
========================
"조선인들은 미국의 적"으로, "일본인들은 우리의 우호국민으로 간주한다"
====================================================================
는 통고문을 보냈다.
=================

조선반도를 분단한 미국 군대는 해방군이 아니라 점령군으로 온 것이다.
============================================================ 수정 삭제
위에 이민석 만초 10/10/17 [10:29]
교수님 글이나 제대로 읽고 토를 다는건지... 수정 삭제
진보는 다 아니다 111 10/10/17 [12:57]
자주 빠져잇고 민족이 빠져있고 항일독립투쟁 제국주의 맞써싸웠던 사상이 빠져있고 수정 삭제
현재 출원중인 혁명3세대의 임무는 111 10/10/17 [12:59]
-
직접(선제)타격을 통한

혁명의 완결이다.

여기에는 조선반도 통일도 포함됩니다

제국주의국 모조리 소탕 수정 삭제
방송을 못ㅤㅂㅘㅅ군.... 김정일 동지라 부른다 111 10/10/18 [18:03]
---
열병식 마지막 장면에서 김정일 동지로 부릅니다

조선중앙 tv 아나운서도

열병장에 잇던 수많은 군인들도

김정일 동지라 부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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