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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10.22 [21:20]
김기백의우파민족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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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양쪽을 막론하고 사방팔방에 미친놈들이 수두룩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제일미친놈+저능아가 바로 변희재와김기종!
 
김기백 특별논평 기사입력 :  2010/05/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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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하나만이라도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
오바마는 부시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남북관계, 금강산 피격사태 부터 풀었어야 했다
國恥백년, 이제는 대한민국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배출


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
미국의 對北선제 침공론을 지지하는자들은 김일성 못지않은
통일조국의 천년 도읍지는 왜 반드시 '평양'이어야
`21세기의 한국,야인시대로 회귀해도 되는가?
한국정치, 이대로 희망이 있는가?
민족신문 편집자주:참으로 공교롭게도 바로 몇시간전에 도올 김용옥이라는 자의 미친잠꼬대를 한껏 비난-조롱하고 난 직후에 중앙일보 인터넷판을 검색해보니 명색이 논설위원(?)에다가 정치전문기자(?)라는 김진(?)이라는 자가 바로 좀전에 욕사발을 퍼부었던 도올 김용옥의 해괴한 망언에 행여 한치라도 뒤질세라, 한술 더뜨서 지껄여대기를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한 한.미연합군이 北 의 장사정포70%를 파괴할것이며 ... 전면전이 발발해도 북의 군사력은 며칠이 못가 궤멸될것이며 차제에 자유통일의 기회가 앞당겨 질것인데 그렇게 되는게 나쁜일일까 " 어쩌고 저쩌고.. 하는따위의 잠꼬대를 뇌까려 놓은것을 명색이 한국굴지의 메이저 언론인 중앙일보에서 보란듯이 떡하니 톱기사하고도 헤드라인에 배치해놓고 있는 꼬라지가 어쩌면(엊그제 한겨레는 北의 요구대로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천안함사건 조사발표의 객관적 신뢰성을 잃게 된다고 했다)한겨레나프레시안 오마이뉴스랑 그렇게도 귀신이 곡할만큼 똑같은지 실로 신통방통할 노릇이다.
 
 
좌우양쪽매체의 이러한 기막힌행태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21세기로 접어든지도 이미 10년이나 지나고 있는 이시점에서 대한민국의 진실로 가장 큰문제는 나라가 총체적 위기에 처할때일수록, 소위 진보니 보수니 좌니 우니 하는 따위의 정파와이념따위는 물론, 계층과지역과 세대와 심지어는 종교적 교파를 막론하고 그야말로 기다렸다는듯이, 무책임하기 짝이없는 단세포적 외눈박이들... 간단히 말해서 도무지 함량미달의 닭대가리만도 못한 저능아수준의 미친놈들이 사방팔방에서 우후죽순처럼 기어나와 설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대단히 심각하고 중차대한것은 그러한 미친놈들의 상당수가 장삼이사나 시정잡배들 혹은 철부지 젊은애들이 아니라 , 참 개차반같은 한국사회 각계에서 하나같이 똥깨나 싸고 방구깨나 뀐다고 자부하는 소위 정치인-언론인-학자-전문가라는 나부랭이놈들이거나 심지어 성직자라는 종교인들까지 자중지란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혼란과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을 오히려 당연시 하는가 하면, 무슨 전교조니 전공노니 하는 교사-공무원들까지 뒤질세라 날뛰고 설쳐대는 풍조가 이미 만성화되어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손바닥만한 분단국가가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라면 나라가 어렵고 위기에 처한때일수록 그런자들의 첫번째 덕목은 국론을 통합시키는데 앞장서야 할 책무가 가장 크고 우선적인 덕목일것임에도 ,좌우양쪽을 막론하고 한국사회의 지도층에 해당되는자들일수록, 무슨 귀신에 홀렸는지 단체로 가루쥐약을 처먹고 물을 안마셨는지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주는대로 처먹고 나오는대로 지껄여대거나 어느한쪽에 부화뇌동-편승해서 혼란과분열을 가중시키는것을 무슨 자랑거리나 특권이라도 되는양 혹은 지들만의 대단한 애국심이나 선견지명의 발로인양 장마철 논두렁에 개구리떼 마냥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대기 일쑤이고, 그따위 잠꼬대를 명색이 메이저 언론에서도 경쟁적으로 대서특필해주고 있으니 이놈의 나라가 온전할리가 있으며.어느 한분야라도 제대로 굴러가는곳이 있겠는가?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그 해괴한 기사에 댓글을 달고 있는 대다수의 인터넷 중앙일보 독자들이 도올의 해괴한 잠꼬대에 대한 프레시안의 독자들 못잖게, 뭔 얼치기 논설위원에 정치전문기자라는 김진이라는자의 말도 안되는 잠꼬대를 냉철히 비판하거나 야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 중앙일보 논설위원인지 잠꼬대전문위원인지 도통 알수가 없는 김진이라는자의 무책임하기짝이 없는자의 잡소리에 대해 될수록 요약,명쾌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현재의 국제정세하에서 미국은 물론 중국도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재발을 결코 원치않고 있다는 점을 일단 차치하고라도,남북한의 현재와같은 군사적 대립과긴장이 계속 고조되어 최악의 경우로 치닫는다 해도,예컨대 서해 5도지역에만 국한된 국지전을 넘어서는 대규모의 남북한 군사력의 정면충돌은 최종적 승패여부에 관계없이 남북한 전체의 파멸적 공멸을 의미하게 될것이며 인명피해및 산업시설피해는 남한(특히 수도권)이 북한에 비할바가 아닐만큼 훨씬 심대하고 치명적이다.
둘째: 한반도에서 만약 또다시 전면전(서해5도에 대한 북한특수부대의 기습상륙시도 같은 규모가 큰 국지전이라 할지라도)이 발발 한다면 가장 기뻐 날뛰며 춤을 출 나라는 바로 일본이다.
 
 
셋째: 현재의 상황에서 북한은 병참및 전쟁물자의 태부족으로 길어야 일주일내지 보름이상의 전면전을 수행할 능력이 없는것이 사실이지만<6.25때처럼 중국이나 러시아가 北의 선제 남침을 지원하지는 않을것이나, 北의 정규군사력이 전면적 궤멸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또다시 중국이 전면개입하거나 중국의 소극적 지원만으로도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 전체가 아프칸처럼 장기적 게릴라전장터가 되고 말것!>이미 고질화된지 오래인 극심한 남.남갈등과 전쟁의 ㅈ자도 모르는데다가, 어미 아비도 몰라보는 젊은애들이 부지기수인 남한 역시, 총력전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수행할 여건도 안되고 능력도 없다.< 서울 한복판에 딱 10분아니, 5분만 집중포격이 떨어지면 포탄에 의한 사상자 못잖게 아마도 최하 수만명이 서로밟혀 죽고 치어죽게 될것>
 

넷째:수백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는데 만 3년이상이나 소요되었던 6.25한국전쟁은 이미 두세대 이전(무려 60년)이었으나 지금 만약 전면전이 또다시 발발한다면 1950년의 6.25는 그야말로 병정놀이였다 할만큼 (어느 한쪽이 굳이 核무기를 쓰지 않는다 해도) 짧으면 한두달내지 길게 잡아야 반년정도면 (남북한의 전면전양상은 이라크같은 사막지대와는 개념자체가 전혀 다르다)남북한 양측에서 최하 5백만에서 1천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기에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남북한의 각종전쟁무기와 火力은 막강하고 고도화되어 있으며, 따라서 남북한은 공히, 석기시대로 돌아간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최하 50년은 퇴보하게 될것이다
 

다섯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북한 김정일정권이 어느날 예컨대 서해5도지역에 특수부대를 투입 상륙작전을 감행한다면 그때야 말로, 남한도 전면전을 각오하고 단호히 응전할수 밖에 없다.
다시말해서 남북한의 전면전은, 남한의 어느 지역에서건 누가보아도 북한군이 전면전을 각오한 명백한 남침을 감행했을 경우에만 가능한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경우말고는 , 北의 모든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되, 전면전으로의 확대는 피해야 하는것이며, 어떤경우에도 빈대한마리 잡자고 초가삼간을 몽땅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수는 없다는 것이다.

여섯째:다시한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땅에서 또다시 참혹한 동족상잔을 의미하는 전면전이 재발한다면 , 최종결과와 승패여부에 관계없이 근대이후 전세계 역사상 한번도 유례가 없었던 참혹한 동족상잔을 두번씩이나 일으키고 당하는 저열하고도 어리석고 무능한 민족-종족은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지구상에서 사라져줘야 마땅할 것이며, 도덕적으로나 문명사적으로도 더 이상 존속해야 할 가치도 명분도 자격도, 이유도 없게 되는 것이다.
단기:4343(서기2010)년 5월23일 자정무렵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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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 ” [중앙일보]


2010.05.23 20:02 입력 / 2010.05.24 00:16 수정
천안함 같은 일을 당하면 정답은 북한의 비파곶 잠수함 기지를 폭파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정교한 계획을 짜야 한다. 동해와 서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전폭기 수십 대를 상공에 띄워놓은 후 북한에 경고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도발하면 우리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북한의 모든 핵심 목표를 폭격할 것이다.” 그래도 과연 북한이 장사정포를 쏠까. 만약 그래서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일어나면 그것은 절대로 안 되는 것일까.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북한 정권에 지진(地震)이 되어 자유민주 통일의 기회가 앞당겨진다면 그것이 나쁜 일일까.

천안함 침몰 이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 한국사회에는 제한적 무력응징은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될 위험이 있으니 피해야 한다는 논리가 많았다. 6·25를 치른 한국인에게는 어떡해서든지 전쟁이란 비극은 피해야 한다는 명제가 있는 것 같다. 참화(慘禍)를 생각하면 반전론(反戰論)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문제는 전쟁을 피하는 방법 아닐까. 역사는 많은 경우 전쟁을 결심해야 전쟁을 피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체임벌린 내각은 전쟁을 피하려고 히틀러에게 굴욕적인 양보를 했다. 결과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이었다. 1976년 한국과 미국이 전쟁을 결심하자 김일성은 판문점 만행을 사과했다. 문제는 방법론이다. ‘제한적 무력응징’을 배제하는 목소리 중에는 득실을 냉정히 따진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평화가 깨지는 상황에 지레 겁을 먹거나 국가의 전쟁 능력을 불신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천안함 침몰 얼마 후 나는 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수원과 오산의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주요 화제는 ‘보복과 북한의 대응’이었다. 지휘관들은 한·미 연합전력은 모든 면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한·미가 합의하면 제한적 무력보복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북한은 도발하거나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공·사석에서 오간 얘기는 이렇다.

북한 비파곶 잠수함 기지는 북방한계선(nll)에서 80㎞ 떨어져 있다. 한국 공군의 최신예 f-15k는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이라는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런 폭탄은 위성항법장치(gps)의 유도를 받아 100여㎞ 떨어진 건물의 창문을 조준할 수 있다. 실제로 공군은 모형으로 만든 북한 장사정포 요새의 입구를 정밀유도폭탄이 때리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대화 중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육·해·공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북한의 핵심 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많은 이가 북한의 핵을 말한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폭탄으로 개발했는지도 의문이며, 개발했더라도 북한 전폭기가 뜨기 전에 한·미가 공격할 수 있다고 지휘관들은 말했다. 그 전에 핵 사용은 북한 정권의 종말이므로 그들이 이를 택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핵을 두려워하면 남한은 평생 핵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생화학 무기나 특수부대의 공포를 얘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한국엔 막강한 민간인 부대가 있다. 강릉 앞바다 잠수함을 신고하고, 속초 앞바다 잠수정을 그물로 잡고, 천안함 함미를 발견하고, 어뢰 파편을 건져 올린 모든 이가 민간인이다. 국민이 단결하면 생화학이나 특수부대에 대처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국가가 ‘제한적 무력응징’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른 압박으로도 북한에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을 하더라도 국가가 무력응징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되어야 한다. 행여 사회 일각에 스며들어 있는 패배주의 때문에 못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전쟁을 결심할 수 있어야 전쟁을 피할 수 있다. 국가의 능력을 알면 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북 도발 땐 발진기지 자체를 타격중앙일보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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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對北선제 침공론을 지지하는자들은 김일성 못지않은 민족의 역적!
누가 또 다시 동족상잔을 획책하는가?

결국 그나라 정치수준은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국민과 정치판이 그나물에 그밥인한 희망은 없다!
"국민은 진실로 새로운 ,혁명적 정치세력을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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