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편집  2024.10.18 [17:20]
김기백의우파민족주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일성-김정일은 공산주의자 조차 아니다"
주체사상은 허접스럽기 짝이없는 사이비 교리
 
김기백칼럼 기사입력 :  2008/05/19 [22:4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현재의 북한체제는 현대판 궁예 체제"
▲김일성 북한주석     ©브레이크뉴스
김일성-김정일을 상대로 반공운동을 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 최악의 넌센스다! 왜냐고? 대답의 핵심은 대단히 간단명료할 수밖에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공산주의자 혹은 사회주의자이기를 포기한지 이미 오래인 사상최악의 사이비 공산주의자들이자 사이비 민족주의자들인 정도가 아니라 실로 개백정 만도 못한 전대미문의 인간 말종들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 왜냐고? 백보, 천보를 양보해도 김일성과 김정일이 어떠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교범에도 없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도 유례가 없는 세습체제수립을 작심, 작당한70년대 중반이후부터 그자들은 이미 도저히 공산주의자혹은 사회주의자이기를 포기한자들임이 분명한 것이다. 김일성-김정일 체제가 사실은 이미 공산주의체제도 사회주의체제도 아닌 실로 기괴망칙한 변태적 기형체제라는 객관적. 학문적 증거와 자료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수없이 많다.
 
그럼 그 체제의 정체는 도대체 과연 무엇이라고 규정되어야 하냐고? 간단히 말해서, 김일성-김정일 체제는 전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거대한 군사력-무장력을 갖춘 사이비 종교 집단이며 김일성은 1대 교조이자 교주이며 김정일은 2대 교주에 불과한 자인것이다.
 
다시 말해서 김일성-김정일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그들 일가만의 영구적인 부귀영화를 위해 그나마 모순과 허점투성이인 맑스-레닌주의라는 이론과 껍질을 표절,도용,절취하고 있는 사상최악의 사이비 공산주의자이며 김일성-김정일이야 말로 맑스-레닌을 비롯한 그나마 진정한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들을 가장 크게 모독하고 있는 실로 가증스러운 희대의 사기꾼들인 것이다.
 
김일성-김정일 체제가 이미 그나마 정상적인 정치체제가 아닌 것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그들 세습 체제를 가리켜 스스로" 영생불멸" 어쩌고를 공공연히 뇌까리기 시작할 때 부터 그들의 체제는 이미 정치체제라기보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훨씬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도저히 정치집단 내지 체제로 인정해줄 수가 없을 만큼 사이비 종교체제 내지 집단으로 전락, 변질된 지 이미 오래인 것이다.
 
백보, 천보를 양보하여 그들의 기괴한 체제를 굳이 비유하자면 상고시대의 제정일치체제와 유사하다 할 수 있겠으나, 그 야만성과 폭압성 악랄성은 고대의 어떤 신정체제에서도 그 유례를 단 한번도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그들 체제는 고대의 신정체제나 제정일치 체제와도 도저히 비교될 수가 없다.
 
특히, 동양세계에서 고대로 올라갈수록 통치자들은 대단히 성스러운 덕치를 베푼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바 우리의 단군 한배검이나 중국의 요순임금이 그 대표적 사례인 것이다.
 
하물며, 오늘날 임진강 이북에서는 김일성-김정일 따위를 감히 요임금이나 순임금보다 더 거룩한 성군으로 묘사하고 있으니, 그들 체제의 악랄성과사기성을 더 일러 무엇하겠는가?
 
다시 한번 말해두지만, 김일성-김정일 체제를 굳이 우리역사에서 찾자면 현재의 북한체제는 현대판 궁예 체제이며 소위 주체사상은 궁예의 관심법과 정확히 일치하는 사상최악의 허접스럽기 짝이 없는 사이비 교리인 것이다.
 
따라서 안티 김일성-김정일 운동은 반공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는 자체가 이미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어주는 행위 이상의 넌센스이며 따라서 반김일성-김정일 운동은 단지 반 사이비 종교 운동으로 족한 것이며 안티 사이비 종교운동이야말로 그들 김일성-김정일 체제를 와해, 붕괴시키는데 대단히 적절하고도 효율적으로 결정적인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핵심요체인 것이다.
 
무려 수십년을 지켜 보다 못해 하도 딱해서 이제사 한마디 훈수를 하자면, 실은 남한 사회의 덜떨어진 사이비 보수우파들이 아직도 김일성-김정일을 상대로 택도 아닌 반공운동을 밑도 끝도 없이 되풀이하고 있는 것 자체가 전략, 전술상의 원천적,결정적 오류인 것이며 그 바람에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별무 효과는 고사하고 실로 되먹지 못한 사이비 진보좌파들에게 오히려 되 말려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ps: 소위 주체사상이란 것을 두고 어줍잖게도 무슨 사상이나 학문적 토론이나 논쟁 따위를 벌이는 자들과 6.25에 대해 아직도 북침론이니 남침유도설 따위를 들먹이며 김일성 면책론을 거론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오랑우탄수준이하의 저능아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해두고자 한다. <민족신문 임시홈피: http://www.minjokcorea.co.kr>

 
2006/03/17 [09:54] ⓒ브레이크뉴스
박정희가 공산주의자지
국민
06/03/17 [14:24]  
ㅂㅏㄱ정희가 김일성 과 싸웠다고 반공이라고 볼수 없고   수정 삭제
브레이크뉴스가 요즘 제 정신 아니네
봄나그네
06/03/18 [13:47]  
이런 허접한 글이나 올리고...

앞날이 캄캄...

신문이 제대로 되려면 극단적 주장을 펴는 자들을 내치라...

양영태,김환태 같은...

그리고 이런 허접한 글도 ...

양질의 기사만이 좋은 신문 만든다고 염불 외듯 주문 외워라.
  수정 삭제
박정희가 민주주의자가 아니듯 김일성도 사회주의자가 아닙니다.
브레이크 푄
06/03/27 [23:54]  
박정희가 민주주의자가 아니듯 김일성도 사회주의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격변하는 현대사에 휘둘려 진실을 일부러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보수꼴통들은 박정희를 민주주의 수호자로
진보꼴통들은 김일성을 사회주의 실현자로 착각들을 하고 살았다.
그러나 아무리 뜯어바도 두사람은 폭력정권,독재정권,민주주의 파괴자로서
이미지가 더 강할뿐 온전한 정치가들이 아니다.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었겠으나 그 시대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이들의 심정을 생각해서라도 굴곡된 현대사의 남북수뇌들의 실체을 이제라도 제대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수정 삭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