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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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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조선 땅”…
강점기 전후 日
지도 공개
kbs
ㅣ
기사입력 :
2016/10/25 [12:47]
“독도는 조선 땅”…강점기 전후 日 지도 공개
입력 2016.10.25 (06:56)
수정 2016.10.25 (07: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늘(25일)은 '독도의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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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전후해 일본 사회에서는 독도를 자신의 땅으로 보지 않았다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당시 일본 중학생이 배우던 교과서용 지리부도가 그것인데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두고 독립기념관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조정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12년, 중학교 지리 교과서의 부교재인 '최근일본지도'입니다.
당시 일본 정부가 편찬한 국정지도에 따라 대한제국에 대한 강점 상황을 붉은색으로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표시된 일본 영토 어디에도 독도는 없습니다.
메이지 시대 일본의 지리 교과서들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여기지 않던 인식이 드러난 것입니다.
특히 1907년, 역사 지리학자 요시다 도고가 송도(독도)라는 것은 동국여지승람의 삼봉도일 것이다 라며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간주한 전통을 계승했습니다.
<인터뷰> 윤소영(천안 독립기념관 연구위원) : "(요시다 도고의) 일본지명 사서에서 독도가 분명히 조선의 영토다라고 명시가 됐던 부분이 1912년에 발간된 지리부도에도 반영된 걸로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1월, 일본 아사히신문이 발간한 잡지입니다.
포츠담선언에 의해 일본의 판도가 새로이 정해졌다 라는 해설과 함께 '새로 바뀐 일본 지도'가 실려있는데 독도는 빠져 있습니다.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전후해 발간된 지도를 통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은 다시 한 번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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