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돼도 큰일! 안돼도 큰일! 원인제공자는 바로 박근혜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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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대통령후보들의 그릇과 자질과 함량이 점점더 하향평준화 되어온 최악의 결과가 바로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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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특별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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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7/02/01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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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특별시론은,설 바로 직전이었던 며칠전에 박근혜대통령이 정규재TV와1시간 남짓 인터뷰한것과 그 이틑날 역시정규재 TV를 통해 정규재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인터뷰 뒷얘기..."운운하면서 그 배경과소회를 나름대로 털어놓는 장면까지 유심히 보고나서 받은 복잡미묘한 느낌을 그대로 쓰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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票心=民心은 과연, 언제나 天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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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땅에 대통령과정부 정당과대권주자들은 있으되 지도자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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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없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라나 민족이 융성한적은 없어 |
오바마 친서 백번을 보내고, 6자회담 골백번 열려도 북핵문제 해결안된다!
독도 문제와 중국의 고구려사 침탈문제및 북핵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인식할줄 알아야-
결국 그나라 정치수준은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 국민과 정치판이 그나물에 그밥인한 희망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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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노무현하고 反김정일 한다고 다 보수우파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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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외교의 치명적,고질적 병폐는 무엇인가?
한반도 문제,최소한 드골정도는 나와줘야 해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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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김일성을 뛰어넘어야 민족이 산다" | | 박근혜와정규재는 벌써 2년여전에 불거졌던 정윤회 문건유출 파문당시 바로 박근혜 대통령자신이, 있을수 없는 국기문란이라면서 격노했던 사실을 도대체 왜 기억해 내지 못하고 있는가??
그날 청와대 상춘재에서의 단독인터뷰를 공개하기직전에 한발먼저 정규재씨가 자화자찬하면서 말하기를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이 볼때는 불쾌하고 놀랄만큼 돌직구를 던졌다면서 자신이 던진 돌직구질문의 대표적 사례로 박대통령에게 "정윤회와 밀회를 하셨느냐?"고 까지 면전에서 대놓고 물어봤다고 하면서, 그 자신이 얼마나 냉철하고 치열하게 객관적 진실규명에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 얼마나 대단하고 파격적인 용기를 발휘하면서 엄격한 공정성을 기하려고 노력했는지를 은연중 과시하려는 모습을 보일때부터, 곧이어 공개될 박근혜 대통령과 정규재씨의 문답내용이 어떤식의 그림으로 그려지고 마무리 될것인지 대충 짐작을 할수 있었고, 곧이어 공개된 1시간 남짓의 인터뷰 내용은 예상했던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박대통령의 발언중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나를 끌어내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기획한 세력이 있다" 는 발언과 "탄핵이 기각되면 국민들에 의해 검찰과 언론이 바로 잡아 지지 않겠나"라고 하는 장면 이었다고 할것이다. "정윤회와 밀회하셨느냐"고 물어볼바에는 " 도대체 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물어봤어야!
그날의 상춘재 인터뷰직전의 정규재 TV와 그 뒷 얘기까지 시청한 시민들중에는 이른바 촛불시위 열렬지지자와그반대쪽인 박근혜 대통령 열렬지지자들도 많았을터이고 , 비교적 중립적인 시민들도 꽤 있었을 터이고 그들은 각기 정파적 입장에 따라 그날의 상춘재 인터뷰 장면들에 대한 논평도 정반대로 상반되기 마련이지만 분명한것은, 그날의 상춘재 인터뷰에서의 박근혜와정규재의 문답내용은, 현재 엄중하게 진행중인 탄핵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간단하게 부인해버릴수 있고, 간단하게 부인해버려도 별무리가 없는, 최소한의 이성적 분별력만 있으면 누가 들어도 애시당초부터 말도안되는 황당무계하고 치졸 유치하기짝이 없는 시중의 괴담을 마치 대통령 탄핵사건의 본질인양 호도하는 작업부터 시작한 자체부터가 이미 그 의도가 뻔한 그야말로 '기획된 인터뷰' 였다는 것이다. (글자 그대로 절대군주체제였던 왕조시대에도 하루24시간 임금의 기침소리 한번은 물론, 심지어 잠자리에서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지밀상궁과 내시들에 의해 낱낱이 체크되고 기록되어왔을진대, 21세기하고도 명색이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의 딱 하룻동안의 동태를 규명하는일에 도대체 왜, 수년이 걸리고 온나라를 이토록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고 나서도 아직도,명쾌하게 공개하지도 규명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규재의 논리대로 현재 특검과 헌재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법률적 사안과 쟁점들을 제외하더라도 ,친동생들인 박근령과 박지만이 오죽했으면, 이미 수십년전에 노태우 대통령에게 우리 언니- 우리누나가 최태민 일족의 사슬에서 해방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탄원했는지를 낱낱이 따지고 명확히 대답하라고 추궁했어야 !
그 날의 인터뷰 직후에 사방팔방에서 " 왜 본질과는 동떨어진 괴상망칙한 시중의 루머들만 집중해서 물어봤느냐"고 공박하자 그 이틑날 예의 정규재TV에서 정규재가 그럴듯 하게 둘러대기를 " 현재 특검과 헌재에서 법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당사자인 대통령이 직접언급하는것은 여러모로 부적절하고, 또다른 논란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배제하기로 전제하고 ,이루어진 인터뷰 였다"고 변명하고 있으나, 백보 -천보를 양보해서그말이 맞다고 해도, 본질과 동떨어진 잡담수준의 그날의 인터뷰에서 (#물론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당사자에게는 누구와 밀회를 했다느니 하는따위의 괴담을 결코 그냥 방치해버릴수 없는 모욕적 음해일수 있고,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한번은 반드시 해명기회가 있어야 할 중대한일로 인식하고 있는것이 당연할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 더욱, 그즉시 얼마든지 명쾌하게 해명했어야 하고 해명할수 있었던, 그놈의 '7시간의혹'에 대해 다른나라도 아닌 하필 일본언론중에서도 극우매체인 산케이가 공공연히 '밀회설'을 제기하도록 빌미를 제공하여 ,나라의 품격을 글자그대로 시궁창에 처박아 버린지도 이미 수 년씩이나 지나버린것도 모자라, 온나라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 지금 이시각까지도 도대체 왜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해서, 무슨 특검에서 수사를 하게 만들고 있는 장본인이 이지경에 이르러서야#)고작 한다는 말이 "나는 정윤회와 밀회한적이 없고 그런식의 어이없는 루머는 국격떨어지는 소리"라느니 "이번 탄핵사태는 내가 여자대통령이기 때문에 일어난 모종의 세력들이 기획한 거대한 거짓말이 산처럼 쌓여진 결과일뿐"이라고 시치미를 떼버리는 행태가 과연(그게 남자든, 여자든) 일국의 대통령이 감히, 역사와 국민앞에 할 소리이며, 그정도 수준의 대통령을 막무가내로 옹호하고 합리화하고 있는 정규재등등이 과연 제대로된 언론인인가는 둘째치고 , 그나마 최소한의 균형감각과 형평성을 지닌 제대로된 보수우파를 자처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요컨대 그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규재가 박대통령에게 돌직구랍시고 물어본 사항들은, 전혀 돌직구는 고사하고 간단히 부인해버리기 딱좋고, 간단히 부인해 버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 대답하기 편한 질문들만 골라서 해준, 잡담수준의 치졸한 문답놀이에 불과했다는 것. 게다가 한층더 실소를 금치못할 대목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자신이 자초한 자업자득으로 사상최악의 궁지에 몰려있는 외로운 여성인대통령을 감싸다 못해 , 자신을 옹호해줄것이 분명한 사람과의 1시간남짓에 불과한 잡담수준의 인터뷰를 메모쪽지 하나 들고 나오지 않고 , 물어보는 대로 조리있고(?)무난하게(?) 마무리한것을, 무슨 대단히 영명한 지도자 답게 조목조목 명쾌한 해명(???)을 했고,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최소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이런저런 대권주자들보다는 훨씬 나은 知力의 소유자임이 분명하다고, 추켜세우기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다.(또하나 분명한것은 지난해 10월말경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라는 해괴한 사태가 불거진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심지어 이석기 석방따위를 외치는 불순세력들이 곳곳에 잠복하고 있다가 끼어들고 있고 , 그러한자들이 바로 세월호 침몰당일날 박대통령이 어떤 남자놈과 밀회를 했다느니 .. 무슨 미용비용으로 무려 2000억을 써버렸다느니 ... 외모부터 최순실과 판박이로 빼닮은 정유라가 실은 박근혜 딸이라느니 ...무슨 굿을 했다느니 ... 최순실이 독일에서 무려 500개에 달하는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었다느니... 등등 말도 안되는 음해와 모략과 엄청난 뻥튀기를 해온것도 엄연한 사실이라 해도, 그렇다고 해서 그런자들이 이른바 촛불시위를 주도 해왔다고 규정하거나 수백만에 달하는 촛불시위 참여 민초들을 종북좌파집단이라고 매도 해 버릴수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 작년12월 9일에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부터는 이른바 촛불시위를 중단했어야 하는 것이며, 그렇게만 했어도 그 직후부터 점화되기 시작한 박사모등의 이른바 맞불시위의 명분을 최소화 해버릴수 있었다는 것이다.)
탄핵 돼도 큰일! 안돼도 큰일!로 만든 원인제공자가 바로 박근혜 본인이라는 사실자체가 명명백백한 탄핵사유! 정규재라는 사람이 예의 정규재TV 를 매개로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당해야 할 별다른 이유도 없다고 옹호하고 있는 치졸한 궤변의 핵심요지중에 하나는" '대통령의 범법행위'여부를 규명하고 판가름하는 재판이 아직 끝나지도 않고 진행중인데 탄핵부터 먼저 하고보자는게 말이 되냐?"고 강변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한 궤변은 정규재만이 아니라 소위 '박사모'를 비롯한 탄핵반대세력들의 공통된 박근혜 옹호내지 방어논리의 핵심이라 할것이나 그들의 그러한 방어논리는 한마디로 '대통령탄핵' 구성요건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거나 대충 알고 있으면서도 짐짓 모르는체 하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는것이다.
무슨 소리이며, 왜 그렇다는 것인가? 정규재식의 알량한 법대로식의 '법치주의'궤변대로라면 지금 한창 수사가 진행중인 특검에서 대통령 박근혜의 범법내지 범죄행위가 아무리 명백하게 드러나도, 엄연히 현직대통령인 박근혜의 임기가 만료될때까지, 잘해야 수사만 해놓고 기다렸다가 기소여부를 결정해야 되고 , 임기만료 직후에 기소 하기로 결정하는 경우에도, 2년이 걸리든 3년~4년~5년이 걸리든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이 날때까지 탄핵같은건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는, 앞뒤가 전혀 맞지도 않고 실로 황당하고도 해괴한 궤변이자 요설이 아니고 대체 무엇이겠는가? 어디 그뿐인가? 실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거니와, 수십년전에 이미 수년간에 걸쳐 막중한 '퍼스트레이디' 역할까지 해본 경험이 있는 명색이 일국의 현직대통령이, 마지 못해서나마 대국민사과담화를 세번이나 반복해놓고 난뒤에도 "최순실이 국정에 개입한것은 국정전체의 1%도 안된다"어쩌고.. 하는 따위로 온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최순실 사태가 실은 별것도 아닌, 사소한 문제에 불과한것을 좌파들이 엄청나게 뻥튀기를 하고 있다는식으로 호도하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어디 그뿐인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도 몇번 언급해준적도 있지만 대통령의 탄핵여부는, 웬만한 실정법을 아무리 크게위배했다 하더라도 재임중에는 기소 할수 없는 특권을 지니고 있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실정법위배 여부로만 탄핵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정법보다 훨씬 상위에 있는 '주권재민'의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얼마나 크게 혹은 현저하게 위배했느냐 여부가 탄핵구성요건의 결정적 핵심이며, 헌법재판소는 일반 법원과는 달리 '형사상의 유.무죄'를 판결하거나 결정하는 기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건이 어디 한국만 그러한가? 이제 막 취임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왜 취임전부터 탄핵될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지금 이시각 미국의 법원들이 왜 트럼프의 '反이민법 행정명령'을 위헌 소지가 있다고 연이어 경고하고 있는가를 주목해야! 간단히 말해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현직 대통령이 당장 눈앞에서 이런 저런 실정법 위반행위를 하고 있어야 비로소 대통령을 탄핵할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요컨대 미국의 각주 법원들이 이제 막 취임한 트럼프에게 위헌소지가 있다고 앞 다투어 레드카드 신호를 보내고 있는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反이민법 행정명령'이 잡다한 실정법을 위배하고 있기는 커녕, '反이민법 행정명령'그 자체는 엄연히 대통령의 권한에 속하는 일이고, 그 명령을 집행하는 과정 또한 법률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그 보다 훨씬 상위법인 '미국의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있을 개연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엄연히 현직대통령인 트럼프에게 연이어 경고 사이렌을 울리고 있는 것이며, 트럼프가 지금 이런식으로 마이웨이를 고집하면서일방적으로 위헌소지가 다분한 대통령권한을 막가파식으로 휘두를 경우에는 , 길어야 내년 이맘때쯤에 트럼프도 한국의 박근혜 못지잖은 탄핵논란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할것이다. 하물며, 公과私를 전혀 구분할줄 모르고 나라의 막중국사를, 철없는 계집아이들처럼 듣도보도 못한 강남 여편네와 무슨 소꼽장난이나 고무줄 놀이 하듯이 가지고 놀면서,핵심측근들을 대통령 비서인지 최순실 비서인지 모르게 만들어 버린 장본인을 탄핵해서는 안된다고?? 오늘 이글의 필자가 진실로 하늘을 우러러 통탄해 마지 않을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 단순히 박근혜라는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탄핵 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박근혜라는 현직 대통령의 최종적 탄핵여부는 과거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여부와는 비교가 안돨만큼 , 글자 그대로 '탄핵이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이 대한민국땅에서 실로 전대미문이라 할만큼 정말 심각하고 엄청난큰일!이 촉발되고말것이 너무도 명확관화한 시점인데도,온나라를 이토록 어처구니 없는 혼란과 분열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원인제공자이자 장본인인 박근혜 대통령은 , 전혀 반성할줄도 모르고 있고 일말의 자책감조차 없이,형식상이나마 국민들에게 사과했던 3차에 걸친 대국민 담화때보다 훨씬퇴보하다 못해, 실로 철면피라 할만큼 후안무치한 행태로 일관하고 있는 도저히 목불인견의 참담한 현실이 국민모두의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눈을씻고 봐도 나라의 장래가 실로 한치앞도 내다 보이지 않는 캄캄 절벽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디 그뿐이겠는가! 박근혜와 최순실의 가장 큰 죄는 , 세계유일의 특수한 분단국가의 정치판과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그나마의 현실적 어젠다와 나라의 장래에 대한 상상력자체를, 뿌리로부터 사상최악의 치졸-저열한 수준으로 격하-위축시키고 , 편협하고 단순하기짝이 없는 구조로 고착화시켜버리고 있다는것! 하필이면 비단 임진강이남의 대한민국뿐만아니라, 바야흐르 압록강이남 한반도 전체의 명운이 좌우되는 실로 중차대한 민족사적 고비라 할 시점에서 , 애오라지 제한몸의 안위밖에 모르는 치졸-우매하고도 후안무치한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점지하셨으며,目下온국민과 국제사회에서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앉겠다고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는 자들 역시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지금의 박근혜보다 나을것이 별로 없는 도토리 키재기식의 형편없는 조무래기들뿐인가 하는것이다.
이제 곧 다가오고 있는 3월초순을 전후해서 이땅에서 전개되고야 말 참담한 시나리오 3가지... 이제 이미 그누구도 돌이킬수 없을만큼 이미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헌정사상 두번째의 대통령탄핵여부에 따라 필연적으로 전개될수 있는 세가지의 시나리오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예상되는 3가지 시나리오는 어떤 형태로 전개 될것인지 요약해보기로 하자.
첫째, 3월13일 직전쯤이든 혹은 그 이후든 헌재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그즉시 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는것과 동시에 법률적으로 청와대에서 더이상 주거할수 없는 일개시민의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단지 그정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직후에 특검에 의해 기소 당하는것은 물론, 지금의 최순실과김기춘과 조윤선과 안종범등과 똑같이 양손에 수갑차고 포승줄에 묶여 구치소로 직행하게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고 ,아직도 소녀시절부터 지금 이시각까지 평생을 앓아온 '중증 공주병'에서 조금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라는 외롭디 외로운 노년의 여인네가 막상 단순히 대통령직만 상실하는것이 아니라, 누가보아도 양손에 수갑차고 포승줄에 묶이어 감방으로 직행하게될것이 분명해 질때는, 그 정신세계와 뇌파구조 전체가 급격하게 망가지고 붕괴하지 않을수없게 될것이 분명하고, 그리될때 최악의 경우, 자살하지 않고는 배겨나지 못하게 될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고 했던 나의 예측은 지금도 그대로 유효하거니와 설사 어찌 어찌해서 탄핵만 당하고 감방행은 가까스로 면하거나 감방행이 분명해져도 자살만은 하지 않는다 해도, 소위 박사모를 비롯한 극렬한 사이비 보수우파들이 공공연히 벼르고 있는 그대로 거의 폭동수준의 격렬한 저항과 반발을 할것이고, 만의 하나라도 박이 진짜로 자살이라도 감행해버리면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고 뭐고 ,사실상의 내전상태로 돌입하게 될것 또한 불을 보듯 명약관화하다는 것이다.
둘째, 역시 그 경위야 어떠하든 3월초쯤이나 그 이후에 헌재에 의해 탄핵안이 기각되어 버린다면,그직후부터 마치 노무현때처럼 박근혜는 적어도 헌법상으로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될것이나, 이른바 촛불시위대를 곳곳에 포진하고 있던 민노총과 전교조 등의 불순세력들은 물론이고,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공언하면서 작금의 비극적 사태를 정권획득의 천재 일우의 기회로 간주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를 궤차고 앉겠다고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는 사이비 진보좌파 세력들 역시 거의 폭동수준으로 격렬하게 반발하게 될것이고, 그들의 그러한 반발과 저항역시 하루 이틀에 마무리될 상황이 아니라는것이다. 셋째, 그역시 3월초순쯤에나 그 이후에라도 헌재에 의해 탄핵이 기각되었음에도,바로 그날 즉시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해서 하야 하겠다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늦어도 보름내지 한달안에 청와대에서 나와 평민으로 돌아가는 대신 누가되든 포드가 닉슨을 사면 했듯이, 대통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모든 유력대선주자들이 공동으로, 후임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면 해주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하는것이 그나마,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까스로 모면 할수 있는 차악의 시나리오지만 ,혹여 탄핵이 기각되기라도 하면, 그 직후 부터 박근혜는 보란듯이 기고만장, 임기마지막 날까지 독선과 아집과 불통에 빠져 대한민국을 극도의 혼란과 분열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말게될것!-.- 이제라도 대한민국자체가 침몰해버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모면하기 위한 첫 단추는 조만간 있게될 특검의 대통령 직접 대면조사 장면자체를 정규재TV와 인터뷰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가감없이 공개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그 선친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일국의 대통령다운 품격을 유지하면서 그 자신이 초래한 실로 전대미문-사상최악의 어처구니 없는 국정혼란을 자초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 애오라지 자기자신의 일신상의 안위만을 위해 대한민국자체를 침몰시켜버리고 말았다는 악명과 오명을 자손대에 남기는 어리석은 대통령으로 기록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곧 다가오고 있는 특검과의 직접대면조사를 딱 한번으로 끝내고 무슨 누구와 밀회를 했느니 무슨 성형주사를 맞았느니 하는 따위의 지저분한 질문은 일체 하지 않기로 하는대신, 그외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핵심 쟁점들에 대해서는 최하 3시간 정도에 걸쳐 제한없는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겠다고 약속하는 하나의 신사협정식으로, 특검과 사전 협의와 조율을 거쳐서라도 가감없이 공개하겠다고 선언하는것이,(#어릴때부터 특수한 환경에서 철저히 고립되어 살아온데다가 지금도 외롭디 외로운 홀몸으로 살아온 여성대통령인 당사자로서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닐것이라는 심정은 십분 이해할수 있으나, 그 모든 억울한 사연들을 지금 당장 시시콜콜 전부 해명하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오해와 불신을 더 가중시킬수 밖에 없는 시점이 바로 현재이며, 다른무엇보다 오늘의 이토록 참담한 상황을 초래한 장본인은 그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대통령자신 이었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한시바삐 통렬히 자인하고, 모든것은 국민과 후세의 역사에 맡기겠다는각오로 역사와 국민과 선친의 영혼앞에 옷깃을 여미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 참으로 절박하고도 중차대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우쳐야 할 시점 역시 바로 지금인것이다#) 지금같은 사상최악의 상황에서 박근혜대통령이 그나마 대국민 신뢰도를 회복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안이며, 나아가서는 이제부터라도 선친의 명예를 지키고,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 한가닥밖에 남아 있지 않은 , 거미줄같이 가느다란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노무현 이명박도 대통령했고 박근혜 조차도 대통령 했는데... 내가 대통령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믿는, 잠룡은 고사하고 우물안 개구리떼만도 못한 피래미들이 우후죽순격으로 갈수록 더 많이 나타날것이고, 국민대중들은 여전히 체념적 대안부재론에 빠져,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아귀다툼을 벌이는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 그 피래미들중에 하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몇번만 더 반복되면, 결국 이나라는 구한말 그때처럼 또다시 망국의 치욕을 당하게 되고 말것!-.-
뱀발: 나라꼴이 이지경에 이른 마당에서야 이미 삼척동자도 능히 알수 있는 그대로 작금의 최순실사태가 참으로 심각한것은, 외형상 사상최악의 작금의 대혼란이 단순히 박근혜와 최순실이라는 여인네들이 탄핵되거나 엄벌을 받는다고 해서, 국가사회의 모든분야를 통틀어 단 한군데도 성한곳이 없이 썩어문드러진지 오래인,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부패구조와 4류도 못되는 한국정치판의 저열하고도 치졸하기 이를데 없는 단세포적 구조와 태생적-본질적 한계까지, 근원적으로 말끔히 치유되거나 해결될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며, 이제부터야 말로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상조차 하기싫은, 엄청난 혼란과 분열과 혼돈의 (종국에는 압록강 이남 한반도 전체의 극단적 분열과 민족사회내부의 자중지란의 필연적 결과인 남북한의 처참한 동반몰락!-.-)예고편의 예고편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단기:4350년 (서기 2017년) 2월1일 오후 인터넷 민족신문 : 김 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권보
(175.♡.200.220) |
17-02-02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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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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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3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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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222.♡.137.26) |
17-02-03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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