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내란선동 혐의로 '프레시안'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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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백 대표가 전해온 '고발장'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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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광주.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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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1/06/26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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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4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내란선동 혐의로 '프레시안'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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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실린 김일성 장군 환영대회 관련 기사 광고 배너 |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인터넷매체인 국내 최대좌파 매체인 프레시안을 내란선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보수성향 인터넷 언론인 민족신문이 '프레시안이 북한 김일성 숭배의식을 고취하는 기사를 올려 내란을 선동했다'며 프레시안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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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인터넷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는 전날 '김일성 장군 환영 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 등의 기사를 게재한 프레시안 박인규 대표 등을 내란죄 혐의로 고발했다.
김 대표는 고발장에서 "프레시안은 5월6일자로 김모 편집위원과 한모 교수의 대담형식의 '김일성 장군 환영 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 등의 기사를 수일간 톱으로 올렸다"며 "이는 뚜렷한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하나의 정치 행위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종북세력들에게 김일성 숭배의식을 한층 고취하는 한편 판단력이 미숙한 대한민국의 청년 및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김일성 숭배주의를 전파, 궁극적인 내란을 선동하려는 목적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민족신문은 지난달 8일자로, 해당 기사와 관련 프레시안 측에 7가지 공개질문 형태로 지상토론을 제안했으나 응답이 없어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돌팔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그끝은?
<다음은 김기백 대표가 전해온 '고발장' 전문> 고 발 장
고발인:김기백-인터넷민족신문 발행인
주소:서울강남구논현동 141-13 로터스빌 6층
주민등록 번호:520***-*******
핸드폰:010-6432-7771
피고발인:1 박인규-(주)프레시안 대표
주소:서울 종로구 옥인동19-29 옥인빌딩 3층
전화번호: 02-722-8494
2:김기협-(주)프레시안 편집위원
연락주소및 전화번호: 上同
3:한홍구-성공회대학교 교수
연락주소및 전화번호: 上同
위 3인을 '내란죄'로 고발합니다.
고 발 이 유 및 동 기
위 박인규-김기협-한홍구 3인은 2011년 5월6일자로 박인규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인 (주)프레시안에 이른바 진보-좌파진영에서 역사학자로 행세하고 있는김기협과한홍구의 대담형식으로"김일성 장군 환영 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김기협-한홍구] <해방 일기>, 역사에 '가정'은 있다!...는 기사를 수일간 톱으로 올린 사실이 있는바, 그같은 말도 안되는 내용의 대담기사를 올린것은 결코 아무런 목적 없이 우연히 혹은 일과성 기사로 올린것이라 할수 없으며, 위 3인이 그런류의 실로 해괴한 공개 대담기사를 올린것은 그들 스스로가 “역사학의 목적은 정치다!”“역사학자여, 대중과 만나라!”는 선동구호를 내걸고 있듯이 모종의 뚜렷한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하나의 정치 행위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위 3인의 목적하고 있는 정치 행위란 다름아닌,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언론및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악용하여, 기왕에 한국사회 곳곳에 공공연히 포진 -잠복하고 있는 從北세력들에게 김일성 숭배의식을 더 한층 고취하는 한편, 역사적 지식 특히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수준이 아직 얕고 판단력이 미숙한 한국의 청년및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김일성숭배주의를 가능한 최대-최고로 전파함으로써 , 대한민국의 체제를 교란시키고 남.남 갈등을 최대한 격화시킴으로써, 궁극적인 내란을 선동하려는 목적임이 분명한바, 위 3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그런류의 명백한 반역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하는 진정한 목적이 대체 어디에 있는지, 조직화되어 있는것은 아닌지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히 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첨 부 자 료
1"김일성 장군 환영 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면…"[김기협-한홍구] <해방 일기>, 역사에 '가정'은 있다!(1부)
2:김기협-한홍구와프레시안에 정식으로 그리고분명히 요구 -경고해두는 바임!(1부)
3:민족신문 김기백, 프레시안에 강력한 공개장 7가지 문제 제기!(1부)
4:색깔-이념논쟁하면 안되고 나쁜것이라고?
(1부)
5:프레시안 박인규대표, 너무 졸렬하지 않나요?(1부)
6:프레시안 3인방의 노림수에 대하여... (1부)
7:프레시안, [김기협-한홍구] <해방 일기>, 역사에 '가정'은 있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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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치졸하고도 가증스러운 잠꼬대에 대한 프레시안독자들의 댓글모음/민신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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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일성은 가짜"…'친일파 꿀꿀이' 소리는 이젠 그만!(1부)
[기자의 눈] 독립운동가 김일성 vs 독재자 김일성
9:"<경향신문>과 이대근 씨! 권력 세습은 절대악이 아니요" (1부)
10:북한판 과거사 바로잡기 몇년이나 걸릴까 (1부)
11:20세기형 민족주의자, 김일성/한홍구(1부)
12:이디아민. 보카사만큼이나 악랄했던 독재자,국헌문란의 수괴박정희/한홍구(1부)
위 고발인 :김기백
2011 . 6 . 22
서울 중앙지검장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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