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낫세르.티토.호지명.드골...등등의 파워는 당시 자국의 국력이 강대해서가 아니었다!
소위 전문가들을 비롯한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외교적 파워는 결국 총체적 국력의 뒷받침에서 나오는 거라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류의 격언(?)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소박하고도 천박한 속언과다를바 없는 무슨 진리(?) 처럼 통용되고 있지만 그런따위의 속언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원칙론에 불과할뿐 예외는 얼마든지 있고 가능한 것이 史實이라는 事實을 새까맣게 까먹고 있기 일쑤인것이 약소국가의 지도층과국민들의 치명적-결정적 고정관념이자 약점인 것이다.
-국력을 키우고 기르는 수밖에 없다고? 어느 천년에?강대국들과 맞짱 뜰만한 국력을 키우기 전에 완전히 망해버리고 난뒤에?-
-통일한국 평양수도론. 한.일 군사안보 동맹체제 절대불가및영구폐기와 對日문제 남북한 정책 전면 연합및 공동대응론은 결코 몽상이 아니라 시급히 그리고 기필코 실현 되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이자 얼마든지 실현 가능한 현실적 외교및 군사 안보전략임을 명확히 깨우쳐야!-
# 오늘의 이칼럼은 실은 최소한 수일전부터 벼르고 별러온 글인지라 웬만하면 제대로 써야 하고 쓰고 싶지만 지금 하필 술이 좀 취하기도 했고 피곤해서 ... 일단 기초 그림만 잡아놓기로 한바(이렇게라도 초를 잡아놔야될것 같아서...) 몇명이든 말든 숫자에 관계없이 독자제위의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