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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명박 후보들은 차라리 후보를 총사퇴하고 대선 보이콧을 선언해버려야!
 
김기백칼럼 기사입력 :  2008/05/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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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정동영.문국현.권영길.이인제등은 이명박의 공범이 되고 말것인가?
편집자주: 이글은 지난 연말 대선투표 열흘남짓 전인 12월8일자로 민신발행인이 , 이명박이라는 위인이 당선되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질것인지를 단정적으로 예견하고, 이명박의 당선을 원천봉쇄 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반 이명박 후보들3-4명이 똘똘뭉쳐서 일제히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대선보이콧을 선언해버리는, 헌정사상 초유의 구국적 결단을 감행하는것만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오늘의 이같은 국가적 재앙을 미리 차단할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라고 강력히 주장한 글이다.
 
이제사 하는말이지만, 당시 이글은 이회창캠프에 전달되어 이회창후보에게까지 긴급안건으로 전달되었으나, 평생법조인으로 살아온 이회창후보가 "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헌정을 중단시키는 일에 앞장설수 없다"며 거부 하는 바람에 성사되지 못했고 ,그 다음 정동영후보측에 접촉을 시도했으나, 시간이 워낙 촉박하여 불발에 그쳤으나, 일부 문국현 지지자들에 의해, 당시 문국현 지지 홈피에 퍼날라지기도 했지만, 문후보에게 전달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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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또한번 실로 참담하고도 통분한 마음으로 이글을 쓰기로 작정하였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내가 오늘 또다시 참담하고도 통분한 마음이라고 표현하는것은, 현재의 나로서는 이런류의 글을 골백번 써봤자 실은,  아무런 파급효과도, 영향력도 없을것이 너무도 자명할만큼 無力하기 짝이없는 나자신의 모습이 진실로  통분하다는 뜻이며, 그럼에도 이런글이나마 쓰지 않을수 없는 나라꼴이 초라하고 무능하기 짝이 없는 나자신의  몰골만큼이나 한심하고 참담하기 짝이 없다는 뜻이다.

-온국민이 탐정이나 수사관 추리소설 작가가 되기를 강요한것만으로도 이명박은 이미 공공의 적이자 민족사의 대역죄인! -
 
다시한번 분명히 지적해두지만, 광복이후 역대의 한국 정치판과선거판이 비록 제아무리 4류도 못되는 진흙탕의 개싸움판 이었다해도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 온국민이 똥구덩이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어느모로보나 도저히 대통령선거랄수도 없는, 이런류의 엉터리 선거는 일찌기 단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수 없는, 실로 전무후무한 사상 최악의 저질,엉터리 선거임이 분명하다는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명박이라는자가 도대체 뭐길래,  온국민이 머리를 싸메고 무슨 고도의 수사능력을 가진 지능범죄 전문수사관이 되거나 검증과 추적과 추리능력이 탁월한 탐정이나 추리작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이명박을 둘러싼 밑도끝도 없는 추악,치졸,조잡,천박하기짝이 없는 갖가지 의혹과추문과 논란은 결코 무슨 보수냐 진보냐 좌냐 우냐 전라도 사람이냐 경상도 사람이냐 젊은세대냐 늙은세대냐 하는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중에 5천만분지 1에 불과한 이명박이라는 자연인 하나가 과연 감히 대통령자리를 넘볼 최소한의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일뿐인것이다.

-bbk는 제것이고 제가 만들었다고 떠벌인 이명박 자신의 인터뷰도, 명함도 수사안한 엉터리 수사결과 발표를 어떻게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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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bbk 수사 결과를 둘러싸고 각계각층에서 봇물처럼 제기된 갖가지 의문점과 의혹과 반론들을 필자까지 일일이 재론할 필요도 없지만, 가장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의혹 몇가지만 지적한다해도, 다른무엇보다 수삼년전에 이명박 자신이 굴지의 언론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자랑스레 떠벌인 사실과 <누가 봐도 공신력이 있는 증인이 제출한 명함>에 대한 수사는 아예 착수조차 하지 않은데다가 ,검찰 스스로 시인했듯이 <다스의 실소유주>에 대한 의문과 <도곡동 땅의 실제주인>이 누구인가 ?하는데 대한 수사마저 수박겉핥기 식으로 넘어가버린 수사결과 발표를 어거지로 믿어야할 이유가 대체 뭐란말인가?(특히 다스라는 회사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것은 알만한 사람들,그중에서도 특히 울산과 경남지역주민들에게는 결코 비밀축에도 못끼는 천하 공지의 상식이라는 것이다)

 
-갖가지 정황증거로 볼때 김경준에게도 50%내외의 진실이 있는것이 분명하다-
 
참 어처구니 없게도, 대통령후보인지 쓰레기 만도 못한 천하에 개잡놈에다가 불학무식하기 짝이 없는 희대의 돌상놈에다가 4류도 못되는 돌팔이,협잡꾼 인지 도저히 분간이 안되는, 도무지 되먹지 못한 어떤 인간(?)하나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수사관에다가 추리소설 작가  흉내를 조금더 내보자면, bbk인지 뭔지 하는 듣도보도 못한 사건의 중심인물로 집중부각되고 있는 김경준인지 뭔지하는 ,그역시 듣도 보도못한 젊은애 한녀석에게도 적어도 bbk 사건에 관한한, 50%내외의 진실성과 억울함이 있는것이 분명하다는것이다.
 
-젊은 동업자하나도 비서하나도 심지어 운전기사 하나와도 화합못하는자가 무슨수로 국민을 통합시키고 경제를 부흥시키나?-
 
이글의 필자가 소위 진보좌파집단들 중에서도 특히, 아직도 명색이 현직대통령인 노무현과 그주변세력들 그리고 그아류들을 실로 송충이 보듯이 할만큼 끔찍히도 싫어하고 경멸,혐오한다는것은 아마도 전인터넷에 걸쳐 알만한 네티즌.논객들은 익히 알고 있다해도 그리 큰 과장은 아닐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십중팔구 이제곧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앉게될것이 거의 분명한 , 이명박이라는 위인을 그들 노무현과 그아류들보다 최소한 백배는 더 불신,경멸하고 혐오한다는것을 다시한번 공언해두고자 한다.
 
왜인가? 이미 몇번이나 명확히 지적해왔지만 , 대통령선거라는것이 제아무리 둘도 없이 고결한 성인군자나 도덕선생을 뽑는것은 아니지만, 이명박은 인격,양심,언행, 행적,그릇과 품격과 정책과 비전 어느모로보나 도저히 대통령감이 아닌것이 너무도 자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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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가? 이미 수삼년전에 제자신이 부리고 있던 말단 부하비서 하나를 제대로 포용하지 못해 불구 대천의 원수로 만들어 버리는가 하면, 범인도피죄라는 중대범죄를 저질러 국회의원직을 포기하지 않을수 없었고, 심지어 자신을 근 20년간이나 수행해온 운전기사조차 사소한 일로 밥줄을 끊어버리는가 하면, 제 자식뻘밖에 안되는 교포청년하나랑 무슨 동업을 한답시고 잔뜩 폼을 잡고 수선을 피우다가 결국에는 온나라 전국민을 이토록 짜증스럽고도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 막심한 혼란에 빠뜨리는가 하면, 마침내는 한국과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태평양건너 수만리 밖의 교도소에 갇혀있는 그야말로 생뚱맞은 미국죄수 하나까지 공공연히 끼어들겠다고 설쳐대는 지경에 이르도록 원인제공을 해온자가 대체  어떤 심보, 무슨재주로 어떻게 국민을 통합시키고 경제를 눈부시게 도약시킬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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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그뿐인가? 대한민국이 제아무리 동방예의지국에서 동방 오랑캐지국으로 타락해버린지 이미 오래라 해도 나이 이미 칠십을 바라보는 위인이 무슨 참배를 한답시고 남의 조상 묘소 상석에 예사로 구둣발을 올려놓는가 하면, 안창호선생이 언제부터 제친구나 된듯이 안창호씨 운운하는 천하에 돌상놈보다 못한 망발을 지껄여 대는가 하면 고작해야 "맛사지 걸을 고를때는 덜이쁜 여자를 고르는게 인생의 지혜?"라는 따위의 정신나간 소리를 지껄여놓고도 배째라! 식의 "사과할일 아니다"라고 우기는가 하면 심지어 제소유의 빌딩에서 <성매매 업소> 로부터 임대료까지 챙겨왔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는자가 어떻게 감히 대통령자리를 넘볼수 있다는 말인가?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고 홍남순 변호사의 묘비 상석을 밟고 있다. ⓒ5.18 기념재단 자유게시판

 
또 어찌 그뿐이겠는가? 보수고 진보고 좌고 우고하는 따위를 떠나서 지구상 어느나라의 어떤 정신병자같은 대통령후보가 제나라 젖먹이들에게 제나라말과 역사를 (영어든 뭐든)남의나라 말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얼빠진 망언을 공약이랍시고 내놓는 작자가 이명박말고 또 어디에 있으며,신판 매국노나 다를바 없는 안병직 따위의 신친일파 사이비 학자를 명색이 제1야당의 최고 브레인으로 모셔다 놓고 "외연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희희낙낙하는 불학무식한 無腦兒가 어째서 감히 그무슨 중도 실용노선의 보수우파를 사칭,참칭할수 있는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지구상 어디에 또있으며,안그래도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손바닥만한 나라에 무슨 대운하(?)를 판답시고 국토를 사방팔방 마구파헤쳐서 그주변 땅값만 잔뜩 올려놓고, 결국 그 운하라는것이 실패작으로 판명될경우, 무슨수로 어떻게 복구할것이며, 그책임은 또 과연 어떤놈이 어떻게 질것인가?
 
그외에도 서울시장 재직시 제멋대로  "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느니 슬리프 차림의 제자식을 시장실에 불러놓고 히딩크랑  헤헤거리며 사진이나 찍은 일등등 ... 열거하자면 밑도끝도 없거니와 ,그 경망함과 치졸,천박,불학무식한 언행과 옹졸,편협하기짝이 없는 처세와 파렴치하고도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양심불량 행적은 이미 도저히 일국의 대통령감은 고사하고 가히 공공의 적이라해도 결코 과언이 아닌것이다.
 
-이명박만이 아니라 한국에는 제대로된 정당도 대통령후보감도 없다!-
 
이제 선거날짜가 불과 열흘남짓 밖에 남지않은 이시점에서 전국민이 진실로 땅을 치고 통탄해야 할일은, 21세기로 접어든지도 이미 수삼년째인 이시각 현재까지도, 이 개떡같은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이른바 보수와 진보,좌.우를 막론하고 고작해야 지역주의를 만고불변의 금과옥조로 삼고있는 ,4류도 못되는 패거리정치.철새정치.줄서기정치.돈공천.밀실공천이 공공연히 난무하는 파당과 붕당이 있을뿐 제대로된 정책정당.이념정당은 단하나도 없고, 있어본적이 애시당초 한번도 없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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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유시민조차 한나라당이고 어디고  대통령후보 경선은 모조리 무효라고 했을까?-
 
그렇지 않은가? 작년의 지방선거에서도  당내 개혁은 고사하고 여전히 돈공천,밀실공천을 공공연히 자행하는가 하면, 소위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도 개개인이 엄연한 입법기관인 명색이 국회의원들을 다음 공천을 미끼로 공공연히 강압,협박,매수,회유 해서 살벌한 줄세우기 경쟁을 벌여온 한나라당이 도대체 어째서 제대로된 정당일수 있으며, 한나라당 뺨칠만큼 기기괴괴한 온갖 불법,탈법,편법과 이합집산을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 결국 노무현 아류집단에 불과한무슨 신당인지  도로열린당인지 하는 곳이 도대체 어째서 무슨 개혁(?) 무슨 진보(?) 평화(?)세력일수 있다는 말인가?
 
결국 다시한번 명명백백한 사실은 실로 말도 안되는 , 기괴망칙한 이명박에 대한 묻지마식의 높은지지 여론은, 지난5년동안 온국민으로 하여금 넌더리가 나도록 사상 최악의 경멸과 혐오스러운 얼치기 지도자로 각인 되어온 노무현과 그졸개들과 그주변 아류집단이 만들어주고 있는것이며,현재의 소위 한국진보좌파세력들의 지리멸렬,궤멸현상은 그들이 자초해온 자업자득인 것이다.
 
-이른바 미디어 정치의 가장 큰폐해는 바로 대중적 이미지 조작이지만 지금의 현상은 가히 사이비 교주의 혹세무민수준을 능가하는 전국민의 망국적 愚衆化 현상!-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제정신을 조금이라도 지니고 있는, 그것도 명색이 문명국가의 시민이라면 누가 보아도 실로 창피막심하기 짝이없는, 2007 한국대선의 가장 유력한 후보인 이명박을 둘러싸고 시시각각으로 전개되고 있는 참으로 웃지못할 기괴망칙한 현상들에 대해 좀더 다른 각도에서 분석,평가하자면 이른바 의회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제도의 가장 큰 모순과 취약점과 나쁜점과 맹점을 이토록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선거는 아마도 명색이 oecd 가입국은 차치하고라도 전세계적으로도 그 사례가 극히 드물것이라는것이다.
 

▲     ©숨쉬지마!공기아깝다~!

특히 각종 미디어의 기능과 영향력이 외형상 어느선진국에 못지않을만큼 급속히 발전해온 한국에서 맹목적으로 모든선거는 무조건 현대의 최첨단 문명의 이기를 무제한 활용할수록 좋다는식의 잘못된 인식이  정치꾼들과 결탁한 지식인.학자.언론인들의 주도하에 사회전반에 급속하고도 광범위하게 퍼져나감으로서,잘났든 못났든 1천3백여년전  통일신라 이후 가장 엄중한 중대고비에 처해있는 나라와 민족전체의 명운을 좌우하게될 그 책무가 너무도 막중할수 밖에 없는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앉게될 인물의 껍데기와 포장을 얼마든지 그럴듯하게 조작할수 있게 되었다는것이다.
 
그결과는 결국 문자그대로 외형과 형식만 하루가 다르게 여느 선진국보다 오히려 더 최첨단으로 화려찬란하게  발달하고 있을뿐, 정작 중요한 알맹이와 내용상으로는 형편없는 얼치기,조무래기, 날라리들이 감히 백척간두에 서있는 한나라.한민족의 명운을 놓고, 어떤작자 말마따나  마치 애들 땅따먹기나 딱지치기 놀이하듯이 최소한의 기본도 못갖춘 자들이 감히 무슨 구세주나 되는양 마음껏 설쳐대도 이른바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하나로 누구하나 말릴사람도 없게 되버린것이다.
 
-이명박의 수준에 딱맞는 맞상대 후보는 단하나 허경영뿐!-
 
실로 기막히는 그러한 모순과 맹점으로 인한 막대하고도 극심한 국민적,국가적 폐해가 바로 5년전의 이른바 <바보 노무현>이니 <노무현과 국민사기극>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유치하면서도 교묘한 이미지 조작에 전국민의 절반이상이 혹시나 하고 깜쪽같이 속아넘어갔으며, 그 결과가 바로 지난 5년동안 이름만 그럴듯한 그무슨 참여정부의 명색이 대통령인 盧某라는 위인이 저혼자 세상이치와 국정의 모든분야를 달통한 전지전능의 초인적 만물박사라도 되는양, 미친년 널뛰듯이 설쳐된 최종결과가 바로 오늘날 온국민이 천갈래만갈래로 찢어져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인것이며, 바로 그덕분에  그러한 盧某를 찜쪄먹고남을 만큼이나 황당무계하고도 후안무치하기짝이 없는 李某라는자가 무슨 사이비 교주처럼 보란듯이 온국민을 상대로 혹세무민을 태연히 자행할수 있게 된것이다.

▲    꼿꼿하게 서있는 일왕부처에게 고개와 허리까지 숙여 인사하는 이명박 내외

-이제 나머지 反李 후보들만이라도 한조각 양심을 되찾아 공범되기를 단호히 거부하고 선거를 보이콧 해버려야!_
 
이미 예상되어온 또하나의 가증스러운 잔꾀에 불과하지만, 실로 가소롭게도 이명박이 " 당락에 관계없이 집한채를 빼고 전재산을 다 내놓겠다"는 따위의 최후의 혹세무민수단을 동원하고 있는 모양이고, 그러한 이명박다운 잔꾀에 대해 이회창.정동영.문국현.권영길.이인제등의 그래도 이름깨나 있는 소위 반이명박쪽의 후보들은 일제히 막무가내로 맹비난만 하고 있을뿐,이명박의 말도안되는 잔꾀를 일거에 뿌리로부터 붕괴,궤멸시켜 버릴만한 결단도 ,용기도, 애국심도. 계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상황이다.
 
허접스럽기짝이 없는 이명박정도의 얕은 잔꾀를 일거에 철저히 궤멸시켜버릴만한 대응책은 과연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이명박과 그 졸개들을 그야말로 한방에 그것도 합법적으로 골로 보내버릴수 있는 카드는 바로 이명박을 제외한 이회창.정동영.문국현.권영길. 이인제5명의 후보가 동시에 대통령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대선 보이콧을 선언해버리는것이다.
 
5명이 한꺼번에 사퇴해버리기가 어렵다면 지금 현재 2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회창과 정동영 2명만이라도 사퇴와 동시에 선거보이콧 선언을 해버리면 , 하루이틀 시차를 두고 문국현.권영길.이인제는 반드시 뒤따르게 되어있고 , 그중 한두명만 더 사퇴해버려도 이번 대선은 자동으로 당연히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될뿐아니라 그대로 강행된다해도 투표율은 잘해야 30% 내외밖에 안될것 또한 자명하다.
 
-즉각 bbk 특검시행과 함께 대선을 연기, 내년봄 총선과 동시에 시행하기로 국민적 합의를 하고 盧의 퇴임시점과 동시에 2달정도만 대행체제를 거치면된다!-
 
너무도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이땅의 국민.시민.민중.유권자들을 진실로 일깨우고 대오각성시킴으로서 참으로 말도 안되는 현재의 상황을 국가적, 민족사적 일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진정한 선거혁명.정치혁명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  실로 수치스럽고도 넌더리 나는 이땅의 4류정치의 끝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어 버림으로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편, 머지않은 장래에 온세계에 떳떳한 통일조국의 대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특히 이회창.정동영.문국현 세후보의 결코 말로만이 아닌, 진정한 살신성인이 절실한때가 바로 지금인것이며,불과 서너명의  잠시 한순간의 그런특단의 용기와 애국심과결단으로서 의지할곳 없어 전전긍긍하며 방황하고 있는 이땅의 가엾은 백성.민중.시민.국민을 진흙탕에서 구해내고 나라를 살릴수 있다면, 그보다 더 경사롭고 숭고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덧글: 쓰다보니 예상보다도 훨씬 더 길어졌고 필자의 유별난 체질상 지나치게  격정적이고 거친 문장과 대목들이 더러있을것이나, 특히 이글만은 누가 뭐라해도 단 한자, 한획도 수정하지 않기로 작심했다는것과 혹여 개인적으로 이글로 인한 어떠한 유형의 책임이나 불이익도  전적으로 나자신이 질것이라는것을 분명히 공언해두고자 한다.

단기4340(서기 2007)년 12월8일 새벽 2시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민족신문 임시홈피:http://www.minjokcorea.co.kr/
 

김기백님, 100% 동감합니다. 07.12.07 23:36


화니~ 반갑습니다!^^ 깊은 밤인데도 글을 쓰자말자 적극 찬동해주시니 무척고맙구요! 그나저나, 예전에 이곳저곳에서 마주치던 그 화니 맞나요?^^ 07.12.0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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