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일) 나는 경상도 출신의 전두환-노태우일당의 정권탈취 야욕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학살극에 따른 5.18광주행쟁 26주년을 맞이해서, 나역시 경상도 토박이 출신으로서 평소에 전라도 사람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는 특별한 까닭에 대해 나름대로의 소신을 진솔하게 토로한바 있지만 실은 그외에도 특히 전라도 사람들에게 낯을 들고 다닐수 없을만큼 창피막심하고 미안하기짝이 없는일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비록한국의 정치문화가 원래부터 3류도 못되는 저질이긴 하지만) 정치사상 그 유례를 찾을수 없을만큼 사상최악의 천박,유치하고도 야비하기짞이없는 저질스러운 자질의 소유자 3인방(그들외에도 경상도 출신이 곳곳에 더 있겠지만)이 공교롭게도 하나같이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사실때문에 같은 경상도 출신으로서 참말이지 늘 창피막심하지 않을수 없고 특히 전라도사람들에게는 더한층 미안한 마음을 갖지않을수없다는 것이다. 왜 그렇다는것인가? 무엇보다 가장 큰이유는 민주당 간판으로 가까스로 당선된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위인이 불과 1년을 못가서 어줍잖은 구실을 붙여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그 민주당을 앞장서서 파괴하고 딴살림을 차리는 실로 후안무치하고도 배은망덕한 배신행위를 보란듯이 자행하였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 뛰쳐 나온 열우당 패거리들이 이른바 민주당구주류내지 잔류파들(그들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것은 사실이다)에 비해 과연 얼마나 깨끗하고 민주적이거나 혹은 지역주의에 목을 덜매는 자들인가는 누구보다 그들자신은 물론,온국민이 잘알고 있는터라 굳이 논란을 벌일 가치조차 없다 할것이다.
어디그뿐인가?이미 지난일이 되버렸지만 비단 호남사람들 뿐아니라 필자를 비롯한 전국민이 진실로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던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도와주는것"이라는 명색이 대통령인 노무현의 저 유명한 폭탄발언은 정치인 이전의 인간 노무현이 얼마나 천박,유치,야비하고도,철면피한 품성의 소유자인지를 온국민에게 스스로 극명하게 입증해준 정치사에 영원히 기록될 망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 어디 그뿐이겠는가? 그랬던 노무현이 국민적 지지율이 밑도끝도 없이 형편없이 추락하자 그야말로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격으로 평소에는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독재자의 딸이자 수구꼴통으로 낙인찎었던 한나라당의 박근혜를 향해 (일고의 가치조차 없을만큼 싫다고 몇번씩이나 의사표명을 명백히 했음에도)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잡소리만도 못한 말도안되는 소위 '대연정론'을 비맞은 중놈 목탁두드리듯 그야말로 쪽팔리는줄도 모르고 몇번씩이나 징징대며 치마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추태를 보이고도 그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얄팍한 꼼수이자 궤변이며 그런 꼼수가 씨알도 안먹혔다는 사실이 얼마나 창피한일인지도 전혀 모를정도이니 노무현과그를 맹종하는 광노빠 친위패거리들이 뇌까려온 "민주당 파괴-재창당론"따위는 물론이고 소위 "지역주의 타파"라느니 "진보 개혁"이라느니 "부패추방"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온갖 미사여구가 얼마나 앞뒤가 전혀맞지 않는 허무맹랑하고 얄팍하기짝이 없는 기만적 구호인지 삼척동자도 능히 알수 있는 상황에 이른것이 바로 지금인것이다. -당선직후 노사모는 당연히 해체 되었어야- 나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노무현이 취임불과 석달만에 "대통령 노릇 못해먹겠다"는 실로 전대미문의 어처구니 없는 고백(?)을 했다는 보도를 접한 직후부터노무현과그정권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완전히 접고 "노무현은 일자무식의 떠거머리 나뭇꾼 출신이었던 강화도령(철종) 만도 훨씬 못한 단군이래 사상최악의 渾君"이 되고 말것이라고 단언한바 있거니와 그 직후부터 그가 때와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수히 남발해온 벼라별 해괴한 쌍소리와폭언과궤변과망언과 기행(비오는날 골프치고 태풍부는날 오페라 구경하고 ...등등)과선무당 칼춤추듯 어설프기짝이없는 독단과전횡으로 인한 국정의 총체적 난맥과혼란상은 이미 극에 달한지 오래일뿐 아니라 마침내는 국가의정체성조차 오리무중의 상태에 빠진지도 이미 오래임에도 노무현과광노빠친위대들은 전혀 반성할줄 모르고 있는상태이다.
- 홍위병이나 다를바 없는 노빠들의 정신착란적 파쇼행태로 인한 막심한 폐해- 누가 뭐라해도 분명한것은 노무현의 대통령당선직후 소위 '노사모'는 마땅히 자진 해산,해체되었어야 하는것이며,그들이 해체나 해산을 주저했다면 대통령 노무현 자신이 '노사모'의 해체,해산을 스스로 엄명했어야 마땅 했음에도 명색이 대통령인 노무현 자신부터가 그 이후에도 정치적 위기에 빠질때마다 몸소 앞장서서 '노사모'와그아류들을 공공연히 선동하고 확대재생산을 적극지원해줌으로서 상당수의 특히 젊은층들로 하여금 도무지 정상적인 사고체계(이성)를 사실상 마비시켜버리는 파시즘적 현상마저 용인하는 작태는 우리사회에서 기형적으로 변질된 홍위병식 정치문화가 자칫 일반화할수 있는 선례로 악용될소지가 매우 농후하다는것은 작금의 이른바 '황우석 파동'을 주도한 핵심주류들이 대체적으로 바로 노빠들이라는 사실로도 입증되고 있는것이다. 어디그뿐인가? 명색이 대통령인 노무현 자신이 광기어린 노빠들의 변태적 절대지지행태를 즐기는정도가 아니라 유시민.명계남.서영석등의 광노빠 주식회사 최고간부들과 함께 노빠부대들을 갈수록 점점더 無腦化.愚衆化된 정치도구로 써먹는 혈안이 되어 있으니 노무현은 결국 기껏해야 정권이나 유지하는데 급급한 "노빠들의 대통령"일뿐이지 그따위 심보,자질,품성으로는 골백번 죽었다 깨나도 명실상부한 "국민전체의 대통령"일수는 결코 없는 것이다. -노빠에 이은 유빠들의 행패가 우려되는 시점- 오늘날 상당수의 젊은층들로 하여금 저토록 제정신을 상실해버린 변태적 광노빠로 변질,전락시키면서 까지 노무현에게 갖은 아부와충성을 바친 대표적 노빠계열주식회사 사장들이 바로 유시민.명계남.서영석(필자가 직접경험한 바로는 서영석이 변희재등과 함께 운영하던 초창기의 서프라이즈는 결코 요즘같은 막무가내식의 광노빠일색의 싸이트는 아니었다)3인방이야 말로 자유당때로치면 이기붕이자 공화당때로 치면 차지철쯤 되는 (경우에 따라 한두사람 더 넣을수도 있겠지만)대표적 간신이지만(서영석은 그중에서 가장 보잘것 없는 잔챙이에 속한다)그중에서도 마치 진시황때의 유명한 간신이자 환관이었던 조고를 연상시킬만큼 가장 간교한 간신이 바로 유시민이라는 자이다. 유시민이라는 자야말로 사상최악의 혼군인 노무현과 오직 자신들 둘만이 난세의 참 인물인것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현혹되고 도취하는 착각을 일으키고 작당하여, 그옛날 시황제의 웅대한 진나라를 망치고야만 조고못지 않게 마침내는 자칫 온나라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말 소지가 있는 대단히 위험스러운 희대의 요물이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각별히 경계해두고자 한다. 단기:4339(서기 2006년) 5월19일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김 기백 인터넷 민족신문 임시홈피:http://www.minjokcorea.co.kr/ 뱀발:유시민이라는 자가 얼마나 간사한 요물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수년전에 두어번 구체적으로 적시한바 있거니와 필요하다면 차후에도 얼마든지 구체적으로 적시할 용의가 있다.
2006/05/19 [03:34] ⓒ 황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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