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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진항 진출의 의미
중국 동해로 나가다
 
한토마블로그 기사입력 :  2010/03/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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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해로 나가다
중구ㄱ난방 2010/03/12 01:03   http://blog.hani.co.kr/gochina/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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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나진항 개방으로 중국 동해 길 얻어"
2010년 03월 10일 15:30
(참조:  
매일경제 (클릭) )

북한, 나진항 전면 개방 (1)  (참조:
뉴스천지 (클릭) )
북한, 나진항 전면 개방 (2)  (참조:
뉴스천지 (클릭) )

자세한 건  위의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시고요.

중국이 갖게 되는 경제적 이익을 따지려면  지도를 보셔야 합니다.


한반도02.jpg

▲ 저 화살표들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중국주요수출항들입니다.

그 수출항에서 나갈 대미대일 물량들중 상당수가 이제는

북한 나진항을 통해 나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 중국은 동북삼성(요녕, 길림, 흑룡강)과 내몽고에서 나오는 중공업품와 농수산물, 그리고 경공업품에 대한 대일, 대미(남북아메리카)수출을 하루이상의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게됐습니다.

○ 북한은 (육로)개방을 해서 물류비용만 챙겨도 되는  땅짚고 헤엄치는 쉬운 장사를 놔두고  '조차(또는 이용권이던 뭐라고 부르던)'라는 어떤 의미에서는 최악의 수를 두게 됐습니다. 


  나쁘게 본다면 과거   중국의  홍콩할양과 같은 굴욕적인 면도 있습니다. 북한은 경제적인 문제 돌파를 위해  극약처방까지 들고 나온셈입니다.

  영토라는 주권을 할양한것이기도 합니다.  나쁜 점을 보자면요.

  이명박 각하의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독도 관련 발언보다 더 굴욕적이기도 합니다.

○ 이 한판의 장기는 중국 북한  둘다 손해보지 않은 win-win  전략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  북한의 대중국경제의존도가 그만큼 심화됐다는 점에서 한반도 이익과 대한민국 이익에는 반합니다.

  경제적인 면만을 보더라도, 중국 상품이 경제력을 가진다는 건   같은 경쟁분야의  한국기업에게는 득실이 따져야 봐야겠지만 실이 더 많을겁니다. (워낙 중국에 가있는 한국기업이 많지만  동북 화북지방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주로 중공업분야라... )

○ 한국은 적대적 대립적 대북외교기조탓에   이번 중국동해진출에 아무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닭쫓던, 한마리도 못 잡아본,  강쥐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됐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취해온  대북강경대립  노선의 반작용이기도 합니다.

  아~ 대북강경 대립 노선을 취햇다고 이라고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대한민국과 한반도 이익이 부합된다면 저라도 환영했을 것이고  나라도 광화문가서  노인네들과 같이 성조기 흔들면서 김정일 욕했을겁니다.     

  이명박 정권이 취한  대북강경대립노선이  북한의 대중국경제의존을 불러올것이 불이 보듯 빤한 상황에서도 그저  맹목적 감정적 전략을 취했다는 점에서 욕을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의 이익과  한반도 이익이 부합되느냐를 따져야 할 상황에서  뿔난 초딩같은 행동을 했다는 뜻입니다.

  그저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정책에 반대되면 무조건 잘된 정책인냥 믿는 한심한 정권과 그 지지자들이 말이지요..

○ 수차례 말햇지만 북한이 중국에 대한 경제, 군사, 사회적 의존도가  높아갈수록   우리가 미래에 있을 남북통일에 대한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증가합니다.

그 비용은  때론  돈으로, 때론 피로, 때로는 기나긴 세월간 국력과 민족역량을 총 동원되야 겨우 가능할지도 모르는 비용들입니다.
그 비용과 한반도에서 불확실성을 줄여줄 유일한 방법론였던 '햇볕정책'을   좌파니 빨갱이니 몰아갔던 수구세력들이  21세기 초반에 저지른 역사적 범죄이고 정책적 실패입니다.  

  김길태라는  살인혐의자 뉴스에 묻혀버린  또 하나 이명박 정권의 실책이기도 하고요..

○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되돌린 기회가 있습니다.  나진 선봉을 연결하는  러시아  중국 철도 산업부터 하나씩 풀어가면  됩니다. 적극적으로..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으로는 우리가 얻을 건 없습니다. 잃을 건 많아도..  

  지난 2년간  우리는 10년간 노력을 날려버렷습니다. 

  남북 경색과 대립은 

   종북주의의 매카시즘 써대는 진보꼴통신당과  
   색깔론원조당 딴나라당의 합작품이기도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앗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연설문에도 나오지만.. 

   중국어로  위기(危机)는  
   위험(危险) 과  기회(机会)를  말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동해진출이라는  위험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중국여행길라잡이

배나온 기마민족

자티

















 
 
 
호주돌팔이 2010/03/12 13:04
  "이명박 정권이 취해온 대북강경대립 노선의 반작용"
많이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자티 2010/03/12 15:33
  이 정권이 대한민국을 나락 끝까지 밀어넣은 생각인가 봅니다. ㅡㅡ
숲마을 2010/03/12 15:59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본다면, 중국의 나진항 사용계약이 끝나면서
남북이 거의 하나과 되거나 통일이 된 상태에서 재계약이 이루어진다면,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북방으로의 진출이 원활해지는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숲마을 2010/03/12 16:08
  중국의 나진항 진출은 우리로서는 불운이고
불가항력적이라고 한다면,훗날 이런 식의
기회로 활용하지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보리수72 2010/03/12 18:57
  이런 분위기라면 만약 북 정권이 붕괴되거나 하는 상황이면 북한이 남과 통일되기보단 중국의 자치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북의 권력자들은 자치구의 고위직을 보장받으며자리를 보존할 수 있고요 물리적으로도 남북은 비무장 지대등으로 왕래가 불가능하지만 북-중 국경은 붕괴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지요.
자티 2010/03/12 19:16
  제가 걱정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연방으로 흡수되면 한국은 정말 많은 피, 노력, 돈과 시간을 들여서 국가적 민족적 총역량과 사활을 걸어야하는데..

럭키메리 2010/03/12 22:56
  오늘 신문에서 본 내용인데 평양에서 조차도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이렇게 나진을 개방할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는것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 정책노선이 좀더 유화적으로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처럼 2010/03/13 14:40
  자티님,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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