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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변호사, “파룬궁 장기적출 사실”
러시아, 중국 보따리상 대규모 추방..수만명 실직위기
 
對중국 단파라디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기사입력 :  2009/07/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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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변호사, “파룬궁 장기적출 사실”
 | 2009-07-11 10:43:45 인쇄하기


▲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킬고어, 9일 국회헌정기념관
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집단학살 종식을 위한
국제협력 학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대기원/정인권)

[soh] 파룬궁 반(反)박해 10주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사실이라며 박해 제지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지난 2006년 7월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함께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보고서를 발표해 전세계에 충격을 줬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동북아 집단학살 종식을 위한 세계적 협력’ 국제학술대회에서 그 놀라운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증언했습니다. 
 
(음성) 중국에서 장기이식 대기시간은 며칠에 불과, 놀랄 만큼 짧다는 것입니다. 세계 다른 곳에서 대기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입니다. 중국에서의 대기시간이 짧다는 것은 적합한 장기가 맞는 사람이 찾아지면 장기를 위해 사람들이 살해되는 장기 은행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인터뷰한 장기이식자들은 군대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이식이 군대에서 이뤄졌고 군인에 의해 민간 병원서도 이뤄졌습니다. 중국정부는 군대에 돈을 벌도록 허가해줬고, 군대는 장기이식을 통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수감된 파룬궁 수련자들은 체계적으로 피검사와 조직검사를 받습니다. 이 검사들은 장기이식에 필요한 것입니다. 장기공급원과 수혜자의 혈액형과 조직이 맞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중국 전역의 병원에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의 가족을 가장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넓은 지역에서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수련으로 신체가 건강한 것으로 알려진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 공급원이라고 말했습니다.
 
2006년 3월 수자툰의 한 외과의사 부인은 그녀의 남편이 2003년 10월 이전 2년동안 선양시에서 약 2,000명의 마취된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각막을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의 보고서가 발표되자 중공은 외국인의 원정 장기이식 관광을 중단했으며 불법 장기매매를 금지시킨다며 우회적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메이터스 변호사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장기적출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중단됐다 하더라도 관련자들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새로운 법을 적용해야 할 중국위생부는 수감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군대를 통제하지 못합니다. 장기이식 관광이 줄어들면서 대신 중국내 장기이식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비인간적인 비방 선전이 중국 전역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장기적출이 즉시 또는 어제 중단되었다고 해도 문제의 끝이 아닙니다. 장기적출은 인류에 대한 범죄입니다. 인류범죄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자신과  데이비드 킬고어가 생체장기적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전적으로 양심에 의한 행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인들에 대한 인권 박해에 반대하여 좀 더 자유롭게 일어선 사람들이 인권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하면 중국은 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데이비드 킬고어와 제가 장기적출을 위해 파룬궁 수련자들을 살해하는 데 반대하여 나섰을 때 우리는 얻을 것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수도 없었고, 파룬궁 수련자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잔인하게 박해받고 있는 중국 가오즈성 변호사처럼 또는 망명한 중국인들과는 달리 잃을 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누구도 우리가 중국에서 어떤 정치적인 야망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도 안 할 것입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또 무관심은 독재자를 돕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천인공노할 인권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무관심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지금까지 인권 박해와의 전쟁에서 가장 큰 장애는 무관심입니다. 지옥에서도 최악의 장소가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예약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악마에게 필요한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 이렇게 썼습니다. “선한 자들은 모든 신념을 잃고 악한 자들은 정열로 가득 차 있다.”
 
엘리 웨이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관심은 항상 적들의 벗이다. 왜냐하면 무관심은 희생자들이 아닌 압제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인권 학대를 종식시키는 길은 그런 박해에 대한 무관심을 부수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지금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박해는 사라질 것입니다.
 
파룬궁은 중국의 전통적인 신념이며 그들의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은 거짓, 폭력과 같은 공산주의 본성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최대의 적으로 간주해 탄압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라고 메이터스 변호사는 설명했습니다.
 
메이터스 변호사는 억압적인 중공 정권이 조만간 붕괴될 것이며, 탄압을 이겨낸 파룬궁이 앞으로 진정한 중국의 신념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중국의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음성) “오늘날의 중국의 지도자들은 파룬궁을 최악의 적으로 간주하고, 그들을 투옥하고 고문하며 장기를 얻기 위해 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파룬궁이 그들의 최상의 친구들이고 중국을 결합하게 하며, 혼란스러운 이데올로기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표어로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중국의 신념 체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 이인숙이었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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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 보따리상 대규모 추방‥수만 명 실업위기
 | 2009-07-10 17:10:18 인쇄하기


▲ 모스크바 체르키좁스키 시장(인터넷이미지)
[soh] 러시아가 밀수품을 단속한다며 모스크바의 중국 상인들을 대거 추방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모스크바 이민국은 중국 보따리상이 모여 있는 체르키좁스키 시장에서 수백명의 중국인을 불법체류 혐의로 구속하거나 강제 추방했습니다.
 
체르키좁스키 시장은 모스크바와 유럽의 최대 의복, 신발, 잡화 도매시장입니다. 이곳에는 약 7-8만 명의 중국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으며 98%의 상품이 중국산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중국 상품이 정상적인 세관절차를 밟지 않고 러시아로 들어오고 있다며 단속 이유를 밝히고 있지만  중국 상인들은 자신들이 러시아 세관 정책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구소련이 해체된 초기, 대량의 값싼 상품이 필요한 러시아 당국은 세관 절차를 간소화했고 일부 물류회사는 세금업무를 대리해 세관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지금까지 이런 상품 수입 방식을 묵인해오다가 지난해부터 9월부터 갑자기 단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지난 1990년대 말부터 간헐적인 단속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진행되기는 처음입니다. 
 
러시아는 지난 해 중국 상인들로부터 20억 달러 어치의 물건을 몰수하고 10개월 째 압수하고 있다가 모두 소각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지난 달 말부터 시장을 아예 폐쇄해 버렸습니다.
 
항의 시위를 벌이던 중국인 80명에 대해서는 즉각 강제 추방조치를 취했습니다. 
 
중국 일부 언론들은 러시아의 이 같은 갑작스런 강경 조치의 배경에는 이 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이즈마일로프 사장이 푸틴 총리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갑부인 이즈마일로프가 러시아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터키에 거금을 투자해 호텔을 짓고 호텔 개업식에서 5,100만 달러의 지폐를 뿌리는 쇼를 벌였다는 소식에 푸틴 총리가 화가 치밀었다는 것입니다. 
 
한편 중공 당국은 아직 사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아직 러시아 정부로부터 관련 상황을 전해 듣지 못했다면서 오히려 중국 상인들은 러시아 법률을 위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곽제연이었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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