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경제/복지미디어전쟁국제정치.경제민족/통일사회/사법군사/안보문화/스포츠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교육/과학   고대사/근현대사   고향소식/해외동포   포토/해외토픽   해외동포모임방   자유게시판   남북민족문제토론방   사법피해자모임방   사랑방  
편집  2017.08.24 [15:01]
민족/통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北 민중이 집단적 분노 표출하는 순간, 김정은 단번에 무너질 것"
작년 英서 탈북 태영호 前공사 "北이 무인기 침투시킨다면 우린 무인기로 전단 보내야"
 
조선일보 기사입력 :  2017/07/04 [16: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北 민중이 집단적 분노 표출하는 순간, 김정은 단번에 무너질 것"

관련기사
태영호"北, 낮엔 '김정은 만세'… 밤엔 이불쓰고 韓영화 봐"
"태영호, 김정일 사진 찢은 외교관 보호했다"
김정은, 쿠테타·암살 ‘불안’… 北 “실탄 회수” 지시
‘북한 주민 변화상’ 공개…“‘정은이’라고 불러”
참...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김정일의 치졸한 병정놀이 과연 성공할까?


더 늦기 전에 평양을 통일한국의 수도로 확정 선언해야!
한국적 상황에서 '민족'이라는 화두를 도외시한 정치.경제.안보 .외교...담론은 사실상 무의미
라디오가 한반도 평화 통일 이끌 것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탑, 주체사상탑’ /통일뉴스
 통일은 체계적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외세개입없이 金父子격하 운동이 北내부에서 일어나야!

 

입력 : 2017.07.04 03:05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첫째날 / 협력과 번영의 길을 찾아서]

- 통일과 나눔 재단 세션
작년 英서 탈북 태영호 前공사
"北이 무인기 침투시킨다면 우린 무인기로 전단 보내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는 3일 "북한 민중이 분노와 좌절을 집단적으로 표출하는 순간 북한 체제는 단번에 무너진다"며 "북한 김정은은 공포정치로 이런 저항 심리를 억누르고 있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고 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통일과 나눔 재단(이사장 안병훈)이 마련한 세션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용사와 인권 투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소리 없는 저항에 귀 기울여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3일 통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3일 통일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태 전 공사는 "지금까지 북한 정권에 대항했다가 수용소에 끌려간 사람은 5·18 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사람의 100배에 달하지만, 아쉽게도 북한의 이런 투쟁은 한국 국민들과 국제 공동체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대한민국은 이제부터는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한국 민주화 투쟁의 역사를 알리고, 인간의 고유한 권리를 깨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이라는 비대칭 전력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경제력이라는 비대칭 전력이 있다"며 "북한이 무인기를 대한민국 중심부에 침투시킨다면, 우리는 무인기로 북한 중심에 전단지와 달러를 보내야 한다"고 했다.

태 전 공사는 이후 이어진 김병연 서울대 교수와의 대담에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북한 주민"이라고 답했다. 김 교수도 "김정은이 외부 세력의 개입보다 북한 주민들의 저항을 더 두려워한다는 데 동의한다"며 "소련의 경우도 외부 요인이아니라 대내 토대가 사라지면서 붕괴했다"고 했다.

태 전 공사는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해 "만약 재개한다면 북한 당국을 거쳐 노동자들에게 봉급을 건넨 지금까지의 방식과 달리 남한 정부가 직접 북 노동자들에게 월급 봉투를 줘야 한다"고 했다.

태 공사는 "이 과정을 통해 북한 주민들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권리가 있다'는 걸 깨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라정보]
"북한이 세계질서 거부하면, 그 대가 치러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대표전화 :010-6432-7771
Copyright ⓒ 2007 인터넷 민족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baek43333@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