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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후손, 일제강점기 3대 걸쳐 항일독립운동 투신
종가 "13·14대 종손 항일독립운동가 지정 신청" 12대손 이세영 선생은 이미 독립운동가 지정
 
뉴스1 기사입력 :  2016/08/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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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후손, 일제강점기 3대 걸쳐 항일독립운동 투신

종가 "13·14대 종손 항일독립운동가 지정 신청"
12대손 이세영 선생은 이미 독립운동가 지정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6-08-11 15:15:12 송고 | 2016-08-11 15:29:01 최종수정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4대 종손 고 이종옥 선생의 독립운동 사실을 보도한 신한민보 기사 이미지. 문화재제자리찾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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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이 일제 강점기에 3대에 걸쳐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에 따르면 충무공 종가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최근 보훈처에 이순신 장군 후손들의 항일독립운동가 지정을 신청했다. 신청 대상자는 충무공의 13대 종손인 이종옥(1887~1941) 선생과 14대 종손 이응렬 선생(1914~1993)이다.

이종옥 선생은 항일 무장운동 기관인인 신흥무관학교를 1914년 3회로 졸업했다. 신흥무관학교는 우당 이회영 선생 등이 중국 만주에 세운 독립군 양성기관이다. 충무공의 12대손인 이세영(1869~1938) 선생이 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세영 선생은 이미 항일독립운동가로 지정된 상태다.

신한민보 1919년 6월21일 기사에는 '우리 독립군 50여명이 경성에 들어가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11명이 체포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통제사 이순신의 후손 이종옥'이라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또 이응렬 선생은 보성전문(고려대 전신) 상과를 졸업후, 일본을 비판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바 있다. 이응렬 선생의 수형기록에는 '1942년 10월19일부터 1943년 2월24일까지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수감되었다'고 기재돼 있다.

충무공 종가는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충무공 가문의 독립운동 사실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독립운동가 지정 신청을 했다"며 "독립운동가 가문으로서 국립해양박물관에 넘어간 충무공의 임진왜란 전황보고서인 '장계별책'을 되찾고 싶다”고 밝혔다.
장계별책. 문화재제자리찾기 제공 © News1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받는 장계별책은 충무공 종가에서 보관되다가 도난 또는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립해양박물관이 2013년 3000만원에 문화재 구매절차에 따라 사들였다. 그러나 대전경찰청이 이를 장물로 의심하고 수사를 위해 압수했으나,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장계별책을 국립해양박물관에 돌려줄 예정이었다.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는 "형사적으로 무혐의가 나왔으나, 이와는 별도로 충무공 종가에서 장계별책을 돌려받기 위해 민사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감사원에도 국립해양박물관의 장계별책 취득과 관련한 국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충무공 종가에선 국립해양박물관이 충무공 정신을 훼손했다고 보고 '충무공 장검 복제 유물의 전시를 철회해 달라'고 국립해양박물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충무공 종가는 보물 326호 인 충무공 장검의 소유주로 복제 유물에 대한 전시 허가권리도 함께 갖고 있다.
충무공 장검. 문화재제자리찾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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