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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유병언 보다 백천배 사악하고 위험한 박원순이라는 희대의 妖物! [1]
여전히 봉숭아 학당놀이를 반복하고 있는 박주신 야바위신검규명 재판, 골백번 해봐야 말짱 도루묵!
 
김기백 특별시론 기사입력 :  2015/07/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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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보다 백천배 사악하고 위험한 희대의 妖物, 박원순! (2)
 
""박원순은 사악한 요물"... 막말 난무한 법정… "낙선운동의 대부 가증스러워"
2014년 11월5일자 일요신문 - “박원순‘국정원 대응 보고서’ 실체 있다”
검찰이고 나발이고 박원순과의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박주신의 대리가짜 신검 논란, 명쾌한 입장을 밝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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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9.28행사관련, 김기백 대표에게 정중한 답변서 발송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박원순 '불법모금' 고발



나는 오늘, 현재도 진행중인 박원순-박주신 야바위신검 재판(형식상으로는 공직 선거법위반사건)의 피고인중 한사람인 당사자로써 이사건에 관해 어쩌면 마지막 논평이  될지도 모르는 이 특별시론을 통해, 내가 보는 관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재판의 원천적 문제점과 본질적한계 그리고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될수록 상세하고 명료하게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왜, 몇달전 첫번째 공판법정에서 공개적으로 박원순을 고려말 신돈이래 가장 사악한 요물이라고 규정한데 이어 오늘의 이 칼럼에서 또다시, 박원순이라는 자를 유병언보다 백천배 사악하고 위험한 妖物이라고 단정하는지에 대해 요약해서 설명코자 한다 .
"낙선운동의 대부 박원순, 가증스러워"  



간단히 말해서 유병언이라는 자도 희대의 요물이었던것이 사실이고 , 아직도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세월호 침몰사건도 따지고 보면, 유병언이라는 일개 사이비종교교주의  사악한 탐욕에서 잉태된 참혹한 일대참사 임이 분명하지만, 유병언이라는 자가 제아무리 사악한 妖物이라해도 , 어디까지나 전국민중에 극소수에 불과한 일개종교집단의 수괴에 불과했기 때문에, 많아봤자 수백명의 무고한 양민을 수장시키고는 결국, 제자신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그 댓가를 치르게 되었지만,
 
박원순이라는 자는 형식상 엄연히 서울시민이 직접선출한 현직 서울시장인데다가 ,소위 재야 시민운동가로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막강한 파워를 행사해왔고, 적어도 법률적으로는 단한번도 뚜렷한 범법행위를 저지른적도 없는데다가 , 상당수의 서울시민과국민 아니, 대다수의 서울시민과 국민들은 박원순을 보기드문 인격자이자 대단히 서민적이고 민주적인 유능한 행정가 이자  최하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맹신내지 신뢰하게  만드는 작업을  거의 완벽하게  성공하고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 마각을 백일하에 입증시키기가 지극히 어려운 반면,

 
박원순이라는 자가 만의 하나라도 차기 혹은 차차기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버린다면, 그 해악은 백명 천명의 유병언 과도 비교자체가 되지 않을만큼  대한민국 전체를 돌이킬수 없는 미증유의 대혼란과수렁에 빠지게 하고도 남을 자이며, 설사 대한민국 대통령자리에까지는 오르지 못한다 해도, 그 간교하고도 사악함으로 인한 폐해와 위험성은 유병언따위는 그야말로 새발의 피,비교조차 되지않는 자이기 때문이다.
 
 
왜 그렇다는 것인가? 내가 박원순이라는자의 실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된 계기는 수년전 박원순이 안철수 덕분에 순식간에 가장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한 직후, 공식선거운동이 막시작될때  유력한 제보자의 제보를 근거로 박원순을 '기부금품모집법 위반혐의'로 최초로 검찰에 고발했을때부터 박원순이라는 자가 대단히 교묘하고 탁월한 협찬전문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
"박원순 마음껏 불법 모금, 힘없는 후배만 처벌받아" [새창보기] / 주간미디어워치
 
 
그 이듬해(2012년) 박원순이 서울시장 자격으로 처음 맞이한 9.28 서울수복기념식을 사실상 보이콧 해버렸을때 , 내가 박원순에게 그 고의성여부와 책임에 대해 엄중추궁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더니, 한 10여일쯤후에 서울시에서 절대 고의로 9.28서울수복 기념식을 보이콧한것은 아니라고 구구히 변명하는 박원순의 직인이 찍힌  대단히 정중한 공식 해명서를 보내왔을때 까지만 해도, 나는 박원순이 설마 이렇게까지 사악한 희대의 요물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9.28행사관련, 김기백 대표에게 정중한 답변서 발송 [새창보기] / 빅뉴스
 
박원순이라는 자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희대의 妖物이라는 사실을 피부로 실감하게 된것은 그로부터도 한참후인 2013년 3월 중순경 ,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이라는 애의 야바위신검의혹사건을 구체적으로 알게된 전후무렵부터인것이다.  


내가 박원순아들놈의 야바위공개신검 문제에 직접개입하여 박원순에게 대단히 정중하면서도 추상같은 내용증명을 처음으로 발송(2013년 4월3일자)한 직후까지도, 아무려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 박원순이 21세기하고도 대명천지 하고도 서울한복판에서  전체서울시민과 온국민을 상대로그런짓을 감행하기야 했을까 (게다가 자타가 공인하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의 공개신검이었으니)반신반의 하고 있었으나 , 9.28 서울수복기념식에 대한 내용증명에는 비교적 신속하게 그토록 정중하고 자세한 공식 해명서를 보내왔던 박원순이, 제자식놈 야바위 공개신검 의혹에 대한 내용증명에는 한참동안 일체 말이 없고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더니 ,
 
그로부터 두달 가량이 경과한 (그때가 바로 내가 주선하여 부산에 살고 있는 양승오 박사가 최초로 뉴데일리와 공식 인터뷰 했다는 기사가 나간 수일후이다)그해 5월28일자로 내가 박원순에게 그러한 내용증명을 발송한것도, 그배후에 국정원이 작용하고 있기때문이라고 분석한 서울시 기조실에서 만든 문건을 연합뉴스 기자가 입수하여 보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부터 (그직후부터 서울시의 박원순 똘마니들은 그문건은 만들다가 폐기한 문건이고 ,폐기한 문건이 어떻게 언론에 유출되었는지 지들도 모르겠고 ,박원순과 당시 기조실장 정효성은 그런문건을 만들라고 지시한적이 없다고 둘러대왔다)2012년2월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의 소위 공개신검이 문자그대로 야바위공개신검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100% 확신하게 된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다른문제도 아니고 제자식놈 병역관련신검문제가 떳떳 하다면 , 그러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에게 전후 경위와 경과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답신을 보내주면 그만인 것을,왜 하필 국정원 끄나풀로 규정하여 매도해야 할 하등의 이유도 필요도 없지 않은가??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 국정원 추정 문건 탓" [새창보기] / 오마이뉴스      서울시 "박원순 공격 배후에 국정원 있는듯" [새창보기] / 뷰스앤뉴스 
 
 (바로 그무렵부터 국가보안법문제 .제주4.3사건을 비롯한 한국 현대사문제-제주도 해군기지 문제에서부터 강원도 상지대학의 학내분쟁 , 심지어 변희재라는 애와 다투었던 랜시랭이라는 요상한 계집을 관리하는 자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의 거의 모든 이념적 갈등과충돌 사소한 분쟁에 이르기까지 박원순의 촉수가 미치지 않고 있는 분야가 거의 없다는 사실까지 소상하게 알게된것이다)



박원순이 이제라도 제 자식놈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정반대의  예상 시나리오 두가지!


게다가 박원순이 누구인가? 박원순이야 말로, 과거 이회창의 아들 병역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미국에 가있던 이회창의 아들놈을 서울에 불러들여서 100% 투명한 공개신검을 하게 만든 주역이 아니었던가!

 
 
 
객관적 사실이 그러함에도 따지고 보면, 실로 시답지도 않은 지극히 간단명료한 사안에 불과한 박원순아들 박주신인지 뭔지하는 애새끼하나의 신검문제하나를 둘러싸고, 왜 무려 꼬박 3년이상을 끌고도 도대체 언제나 최종결과가 명쾌하게 드러날지 기약조차 못하게  되었고,도대체 왜 박원순은 제자식놈을 이제라도 떳떳이 법정에 세우는 것을 한사코 기피하고 있을까? 
 
이회창 전 총재의 아들 정연씨가 국군A병원에서 재검을 받는 모습(좌측)과 박주신씨의 세브란스병원 MRI 촬영 당시 서울시 공무원들이 언론을 통제하는 모습(우측). ⓒ민족신문 제공
박원순이 이제라도 제자식놈을 서울로 불려들여서 법정에 세워  더도 덜도 말고.과거 이회창 아들방식대로 혹은 몇달전의 이완구 아들방식대로 명실상부하게100%투명한 공개재신검을 하게 된결과, 지금 진행중인 재판에서의 피고들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집단착각이었거나 악의적 모략에 의한 거짓 이었다는 사실이 명쾌하게 드러나고 ,박원순과 박주신이 그동안 얼마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오해를 받고 있었는지가 만천하에 입증되기만 하면,

 
박원순이 취하게 될 정치-사회적 이득은 실로 사상 초유라할만큼 어마어마 할것이 너무도 자명한데도 ,  박원순은 왜 한사코(작년 6.4지방선거직전에  피고들을 고발하면서 박원순이 공식 발언한 수많은 보도에 따르면, 그가족들과 특히 박원순은 가장으로써 감내하게 어려운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왔고 초인적 인내심을 발휘해왔다고 자랑하고 , 돌부처 가운데 토막같은 박원순의 초인적 인내심과 자비로움을 인정하고 칭송하는 매체들도 많았다.)  실로 하늘이 내려줬다해도 과언이 아닐 절호의 기회를 도대체 왜 한사코 마다하고 있을까?
 
 
그 이유는 지극히 간단 명료할수 밖에 없다. 무슨소리냐고?
 
박원순이 이제라도 제자식놈을 만천하에 공개할 경우,위에서 가정한 경우와는 정반대로 2012년2월22일 신촌세브란스에서의 소위 공개신검이 새빨간 거짓! 즉 야바위 공개신검이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면, 박원순과 박주신은 애비와 자식놈이 나란히 은팔찌차고 감방에 들어가게 되는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즉시, 자유당때 이기붕 일가족처럼 직계가족 전체가 집단자살하지 않고는 배겨날 재간이 없게 된다는 사실을 그어떤 누구들보다 박원순 자신이 너무도 잘알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문제가 실로 어마어마 하게
심각한것은, 박주신이라는 애새끼하나가 그 애비의 적극 사주와 공모하에 야바위 공개신검을 감행하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면, 박원순 일가족의 집단자살극만으로 문제가  해결되거나 종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슨소리이며 왜 그렇다는 것인가?

 
박주신이라는 애새끼하나가 그 애비의 적극 사주와 공모하에 야바위 공개신검을 감행하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면,가장 가깝고 직접적으로는 최초의 진원지인 서울병무청(병무청 전체)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그리고 여태까지 박원순과 박주신에게 법률의 이름으로 겹겹이 면죄부를 엥겨준 ,대한민국 검찰은 당연히 그리고 즉각적-자동적으로
뿌리로부터 쑥대밭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문자그대로 풍비박산!공중분해!초토화!되버리지 않을수 없게 되고,
 
그 후폭풍은 무슨 심평원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휴전선 이남의 범진보좌파 진영전체까지 (종북성향이 짙을수록) 글자그대로 전대미문의 엄청난 쓰나미에 휩쓸려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만큼   그들 진영전체에게 가히, 미증유의아마겟돈이라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정도의 대파멸을 맞이하게 될것이 불을보듯 명약관화하다는 사실까지도, 다른 누구보다 박원순 자신이 너무도 잘알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조.중.동이나 mbc.kbs사장이나 편집국장 -데스크라해도 지금같은 장님코끼리 더듬기식의 봉숭아학당놀이 재판 내용은 보도해주지 않는다!
 
차마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일은 , 박주신 야바위공개신검규명 재판(형식상 법적으로는  선거법위반사건) 이 진행되어 회를 거듭할수록 뉴데일리와 차기환변호사와 일베같은데서는 (최근에 들어서는 더 한층 노골적으로) 박주신의 2012년 2월22일의 공개신검이 야바위 신검이었다는 각종 정황이 이토록 많이 그리고 상세하게 드러나고 있는데도 도대체 왜 뉴데일리 딱 한군데 말고는 조.중.동을 비롯한 우파성향의 메이저 언론들이 단한번도 제대로 보도 해주지 않고 있느냐고 ,볼멘소리를 하면서 불만이 팽배하고 있으나 내가 보기에 그러한 현상은 조.중.동(문화일보나 세계일보까지)이나 mbc등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일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왜 그렇다는 소리인가? 현재까지의 재판이 거듭될수록 아침10시경부터 최하 밤8시경까지 한번 공판할때마다 그 소요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등장하는 증인들의 숫자도 많아지고, 피고측 과 그 변호인들 (특히 차기환변호사쪽)들이,딴에는 초정밀 반대신문을 한답시고 무슨 극상돌기가 어쩌고 칼귀니 복귀니 미주알 고주알 캐들어가고 나서는, 트윗 같은 것으로 무슨  도깨비 불알이라도 움켜쥐거나 신대륙발견이라도 했다는 듯이...

획기적이고  결정적인 증거라도 캐낸것처럼 자화자찬을 늘어놓고 유일하게 뉴데일리에서 매번마다 상세하게 인용보도해주고 있지만, 박주신 야바위신검의혹이 재점화되기 시작한 처음 몇번말고는, 뉴데일리기사는 (뉴데일리는 의학전문 매체가 아니다)회를 거듭할수록, 그러지 않아도 먹고 살기바쁜 일반시민들은 무슨 소린지 당최 알아들을수도 없고, 그게 무슨 기사인지 학술논문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되는,  귀신씨나락 까먹는 잡소리들을 무제한으로 반복-나열하고 있을뿐, 제아무리 반박원순 성향일지라도 명색이 메이저 언론들에서 그런식의 밑도끝도 없는 잡소리들을 인용해서 보도 할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현상인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사실은 결정적 증거나 증언은 여전히 하나도 없고, 하나마나한 잡소리들만 밑도끝도 없이 무한 반복하고 있거나 어쩌다 꽤 그럴듯한 정황증거라고 들이대는것들이 더러 있기는 해도, 그 따위 것들은  어디까지나 곁가지 부스러기 추측성 정황증거에 불과 할뿐, 
 
내가 지난 5월16일자 칼럼에서 명확히 지적한 그대로,아래 세가지의 대한민국 공식국가기관과자타가 공인해온 공공기관들의 공식 기록이라는 철벽을 전혀 뚫지도 넘어서지도 못하고 있는것은 양승오 아니라 양승오의 고조 할애비,차기환아니라 차기환의 고조 할애비라 할지라도,그들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한낱 개인들의 비공식 주장내지장님 코끼리 더듬기나 수박 컽핥기식의 수많은 추측에 불과한 단편적 정황증거들 중에 하나로 간주될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원순-박주신 야바위신검 의혹사건,왜 이리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 [새창보기] / 김기백 
 
첫째: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굴지의 세브란스 병원에서 박주신 본인임을 인정하고 박주신의 허리가 상당히 중증환자 임을 인정했다는것!


둘째: 강용석이 문제의 2012년 2월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신검결과를 흔쾌히 인정하고 자신이 말한대로 의원직을 즉각 사퇴했다는 것! 강용석의 의원직 사퇴는 박원순 만이 아니라 검찰과 법원(박원순이 신청했던 가처분 심리 재판부)에서도 박원순측을 손들어주는 결정적 정황증거의 하나로 즐겨 인용한다.(강용석은 꼬박 3년이상이 흘러가버린 최근에 들어서야 종편같은데서 비맞은 중놈처럼 "그때는 내가 경솔했었다"느니 어쩌고 단편적으로 중얼거리고 있지만 그정도로는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박원순과는 정파가 완전히 다른 이명박 정권말기에서부터 박근혜 정권휘하의 검찰에서 이미 여러번 무혐의 판정을 했다는것!
 
 
그렇다면 그누구도 감히 부정하지 못할 새로운 결정적 증거란 무엇이며, 어느 정도의 것 이어야 하는가?
 
간단히 말해서 피고들이 끈질기게 주장해온 대로 박주신이 대리인을 내세워 야바위 신검을 했다는 사실을 결정적으로 입증하려면(박주신이라는 애새끼는 해가 서쪽으로 뜨는 한이 있어도 법정은 고사하고  앞으로 최하 10년이상, 절대로 공개적으로는 서울은 물론이고 나타나지 않는다!) 그 대리인을 어디선가 찾아내어 법정에 세우거나 ,박주신 야바위 신검과정을 소상히 알고 있는 박원순의 최측근중 하나가 어느날 갑자기 혜성같이 등장해서 양심선언을 하게 되는 두가지 시나리오 말고는 현실적으로 답이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령 일베충으로 불리우고 있는 애들이 진짜로 탁월한 추적능력이 있다면, 진작부터 박주신을 대리했다는 가짜박주신을 찾아내는데 은밀하고 신속하게 총력을 집중했어야 하는것이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 내막을 소상히 알고있는 박원순의 최측근이나 박주신의 야바위 신검당시  직접관여한 세브란스병원의 실질적 핵심관계자 하나라도 양심선언 하게 만들었어야 하는것이다. (이론상 지금도 그런작업이 가능하지만 가짜 박주신은 이미 박원순측이 일찌감치 해외로 도피시켜 버렸거나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쥐도 새도 모르게  빼돌려버릴수 있다)
 
그렇다면 지난 3년여동안 도대체 언제 어디서 부터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어 이토록 난마와도 같이 꼬이고 얼키고 설켜 말도 안되는 미궁에 빠지게 되었고, 명쾌히 해결할수 있는 기회는 과연 한번도 없었는가?
 
첫째: 문제의 2012년 2월22일을 시점의 기준으로 설정한다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있었던 박주신이라는 애새끼의 소위 공개신검당시, 사실상 최초이자 가장 적극적으로 의혹을 제기하였던 강용석은 당연히 ,박원순측에 국군통합병원이나 제3의 국공립병원에서 강용석과 제3의 의학전문가 입회하에 명실상부한 공개신검을 요구했어야 함에도 ,

박원순이 일방적으로 그것도 마치 군사작전하듯이 전격적으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의 벼락치기 신검을 허용한 자체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이고, 백보 천보를  양보한다해도 그나마 신촌세브란스에서라도 강용석자신이라도 현장에 입회했어야  했는데도, 강용석은 아무런 최소한의 객관적조치조차 취하지도, 요구하지도 않고 있다가 너무도 재빨리 일국의 의원직을 포기해버렸다는것!
 
 
둘째:박주신이라는 애새끼가 아직 서울에 거주하면서 그것도 공익요원으로 (공익요원은 엄연히 군인신분!)근무하고 있을때, 서울병무청과 검찰에서 마음만 먹었으면 박주신을 얼마든지 강제소환해서 제3자들의 입회와 참관하에 강제로라도 명실상부한 공개재신검을 받지 않을수 없게 명령할수 있었다는것!
 

셋째:그러지 않아도 이미 세브란스병원의 공식발표와강용석의 의원직 사퇴라는 두개의 튼튼한 면죄부와 방패막이로 무장하고 있었던 박 원순으로 하여금, 또하나의 결정적 면죄부를 헌정하게 될것이 너무도 자명하다는 사실을 전혀 상상조차 할줄 모르고,
 
박주신을 고발만하면 대한민국 檢-警이  곧이곧대로 엄정수사를 하고,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주리라고 기대한 닭대가리만도 못한 장삼이사 남녀들이 , (나중에 알고보니 주로 강용석 팬카페 회원 출신들) 경쟁적으로 중구난방 마구잡이로 고발을 남발하는 족족 줄줄이 무혐의 -불기소-기각-각하라는  진상품을 앞다투어 박원순에게 갖다 바쳐 버렸다는것 ! 
 
 

넷째: 다시한번 명확히 지적해두거니와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 최상층 권력구조의 메카니즘과 그들끼리의 은밀한 카르텔 그리고 한국 검찰의 속성과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고 (좋게 말하면 너무도 순진했던 그들도 이제는 조금은 실감하고 있을것)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닭대가리 만도 못한것들이 박주신을 경쟁적으로 마구 고발해버리지만 않았어도 문제가 이토록 복잡해지지 않았고, 재판 과정자체가 이토록 밑도끝도 없는 봉숭아학당 놀이터가 되어 버리지는 않았을것!
 
 

다섯째: 백해무익한 봉숭아학당놀이 재판이 시작되게 된 경위와자초지종이 이토록 자명함에도 , 아직도 말도안되는 착각과 망상의 늪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추호도 자각하지 못한채, 지들이 무슨 알센루팡을 능가하는 불후의 명탐정이라도 되는양, 회를 거듭할수록 자화자찬을 늘어놓기에 바쁜 요망하기 이를데 없는 ,홍일점 암닭맹추하나와 그 암닭대가리를 신주단지처럼 떠 받들고 있는... 
 

덜떨어진 사내자식들 몇몇은  그렇다면 "박주신을 고발하는 방법말고 달리 무슨 뾰족수가 있었나?"..."테러라도 했어야 한다는 거냐?"고 대들기도 했을만큼 , 아직도 상상력과 사리분별 판단력 자체가 닭대가리는 고사하고 아메바 수준에서 한치도 벗어 날줄 모르고 있다는것! (박원순이 이회창이나 그 아들놈을 고발해서 미국에 있던 애를 서울로 불려들여 의문의 여지가 없는 100%투명한 공개신검을 하게 만들었던가??)
 
 
필자주:***어디선가 엄청난 양의 스펨이 (같은 민족신문 내부자료들이지만 각종 자료와 사진몇장을퍼와서 링크하다 보니 그럴게 된듯 ...) 몰려오고 스커롤 압박이 심해서 글을 나누어 쓰지 않을수 없게 되었고, 1편은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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