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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일본 오지마"日협박에 던진 한마디 대한.민국.만세!
 
중앙일보 기사입력 :  2012/08/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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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외교 결례 이어 송일국 입국 막은 치졸한 일본 외교

[JTBC] 입력 2012-08-25 19:20

[앵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둘러싼 일본의 치졸한 대응이 도를 넘었습니다. 막말과 외교 결례에 이어 급기야 탤런트 송일국 씨까지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박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야마구치 쓰요시 일본 외무부 부대신은 어제(24일) 방송에서 "송일국 씨가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며 그것이 일본의 국민 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8.15 기념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에 대해 보복 조치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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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씨가 출연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TV 방영도 연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송 씨는 트위터를 통해 세 쌍둥이의 이름인 '대한'과 '민국', '만세'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송 씨가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지난 5월엔 탤런트 김태희 씨가 독도 수호천사 활동을 벌인 것을 빌미로 일본 극우단체의 협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에 광고 발표회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일본 고위 관료가 우리 연예인을 공개 비난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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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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